1) 차량 "타이어"의 문제
여름에 KCTC 하면서 영와대 인근에 주둔했었는데
하필이면 재수없게 비 ㅈㄴ와서 상용차들 죄다 나자빠짐
의외로 두돈반은 어찌저찌 잘 나가는데
상용차들은 심심하면 자빠져서 부식 박스 찢어다가 깔아보고
뭔 짓을 해도 계속 빠져서 10톤 구난차 사람들이 피눈물 흘림
상용 마이티 노부스 메가트럭이랑, 신형 렉스턴 등등까지,
전부 험지 주파용 스포츠타이어 개발해서 보급해야됨.
봉고3는 레토나 타이어랑 규격 호환이 되던데
봉고랑 레토나는 거의 못봐서...
p.s. 솔직히 스포츠타이어 낀 코란도들도 심심하면 빠졌음

2) 상용차량들 위장도색 / 위장망 문제
대부분 파란색이라 안 그래도 눈에 잘 띄는데
심지어 마이티 부식, 상용코란도는 흰색/은색이라 밤에도 잘보임
게다가 평소 위장망 훈련 소홀히 해서 항공정찰로 다 털림
무광택으로 주던가, 파란색은 그렇다 쳐도 은색/흰색은 대체..
전투부식차 없냐고 하면, 낡아서 죄다 반납때렸음

3) 암중기동 개빡셈 평소에 암중기동 훈련 열심히 해야할듯..
불 켜면 다 죽는거 아는데
불 안 켜면 사고나서 죽게 생김
단순히 세모 방향 라이트에 의존하지 말고
몇 가지 수단을 더 강구해야 한다는 느낌이 듦

4) 피아식별판은 뭐하러 붙여놨노
우리부대 차들에는 베네치아형 피아식별판을 붙인게 몇 대
있었는데, 주말에 수송부에서 놀다가 (가끔 족구하러 갔음)
궁금해서 뒤져봤거든? 근데 그냥 쌩 철판이던데?
인터넷에서 본 걸로는 적외선인가 뭔가 아무튼
그런 특정 대역의 신호를 발생시켜서 확인한다던데
까보니까 걍 쌩 철판이던데? 하다못해 쪼매난 전선 하나 없었음
걍 진짜 들어서 빼고 끼우고 할 수 있던데 암만 뒤져봐도
암것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