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를 왜곡하는 것 같더라 


뭐 그당시 미국이란 국가가 너무 압도적으로 강해서 질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진주만 쳤다는 둥 무슨 피해자 코스프레 가득한 개소리 찌껄이는 일본애들 좀 있더만, 이거 제대로 역사 아는 미국애들이 보면 코웃음 친다 


일단 팩트는 적어도 그당시 일본 군부의 자신감(?)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일본은 절대로 안진다는 신념에 찬 일본 장교들이 거의 대다수였음 거기에 백인들의 정신력을 굉장히 평가절하했고 괜히 '정신론'이 나온게 아니지 

뭐 야마모토같은 유학파들만 미국의 잠재력 이런거에 대해 제대로 아는 정도였을뿐 


여튼 모든 기록에 다 나와있어 대부분의 장교들이 진주만 때리고 태평양전쟁 개전했을때 분위기를 낙관시했고 뭐 과달카날같은 데서 붙을때 일본 장교들 일기보면 걍 일본군이 돌진하면 미군들은 죄다 도망갈 것이다 이런 기록들 수두룩해 


일본군이 뭔가 미군들이 자기들이 생각한 것만큼 약하지도 않고 뭔가 뜻대로 안된다는걸 제대로 깨닫는건 과달카날에서 지면서부터고

미국애들이 미드웨이나 야마모토를 도청해서 정보전에서 때려잡을 정도로 치밀하고 전쟁에 능한 놈들이란 건 다 전후에 다 밝혀진거야 그제서야 일본애들도 스스로 뭘 완전히 잘못 판단했다고 깨달은 거고 


그만큼 그당시 수준이 서로 상대방에 대해 잘 몰랐던 시절이었어 

하여간 요즘 일본애들 보면 무슨 그당시 헐노트를 들이밀어서 도저히 안되는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진주만 쳤다는 식으로 굉장히 피해자적인 입장이란 걸 강조하는 분위기가 있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