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이 지난 23일 육군사관학교 3학년 생도와 학교 간부들에게 ‘세상을 바꾸는 군인리더십’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하람 일병 |
“다가오는 미래에 요구되는 지도자의 리더십은 함께하는 리더십, 공유하는 리더십, 팀 리더십 그리고 4차 혁명시대에 따른 창조적 리더십입니다.”
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이 지난 23일 육군사관학교를 찾아 3학년 생도와 학교 간부 등 300명에게 ‘세상을 바꾸는 군인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 총장은 “전쟁에서 이기려면 리더와 팔로어가 한마음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우리 사관생도들이 올바른 가치기준 그리고 조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역량을 보유해 구성원으로부터 신뢰받고, 조직의 발전과 변화에 기여하는 리더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육사는 생도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하고 폭넓은 식견을 보유한 군사지도자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사회 저명 인사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 ‘명사와의 만남’을 진행 중이다. 김 총장은 올해 첫 번째 명사로 초청됐다.
이날 강연을 경청한 이은총 생도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부하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며 “이를 위해 무인으로서 지녀야 할 충직함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적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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