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74


1993년 러시아에서 1정과 5.45mm 탄약 견본으로 구입하고 현지에서 분해조립 동영상을 촬영함. 귀국할 땐 완전분해해서 각자의 캐리어에 나눠서 반입함. 야마나시 현에 위치한 파산직전인 철공소를 매입하여 공작기계를 이용해 총기와 데드카피함. (이 때 교단 내 신자들중 해당업종 종사자, 밀덕, 전직 자위대원까지 다 끌어모음.)


그리하여 1995년 시제품 1정을 완성함. 코드네임으로 총기는 요가용어인 '나디', 5.45mm는 '플라나'라고 부름.   최종적으로 1천정의 소총과 100만발의 소총탄을 양상해서 일본 주요도시에서 사린가스 살포와 함께 동시다발적 테러를 일으킬 목적이었음.


다만 일본경찰 과학수사연구소의 분석에 의하면, 금속가공 노하우와 원재료 부족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밀스펙 AK이라고 부르기엔 상태가 나빴음. 개머리판은 본래 나무로 만들어야 했으나 플라스틱으로 대체했고 만들기 어려운 탄창의 경우 급탄 불량이 심했고 자동사격이 되지 않았음. 심지어 일부 총은 사용탄인 5.45mm보다 구경이 작아서 총알이 나가지 않고 강선속에 끼어서 폭발했음. 아무리 상태가 좋더라도 몇백발 쏘면 자동분해된다는게 중론.


하지만 원본과 동일한 총구초속 831.6m/sec의 성능과 살상능력을 가지고 있었음. 만약 진짜로 양산됐다면 일본경찰과 자위대에게 큰 위협이 되었을 거라고 함.


1천정까진 아니더라도 생산량이 꽤 됐는지 경찰이 옴진리교를 압수수색한 이후에도 간간히 발견되어 한때 일본에는 옴진리교제 AK가 어딘가 더 숨겨져 있다는 도시전설이 존재했음. 


 

 


 



밀수 무기들


교주 이사하라 쇼코는 '하얀사랑의 교단'이라는 씹덕 테이스트가 물씬 풍기는 이름의 전투부대를 창설함. 이들의 훈련을 위해 자위대에 체험입대, 나중에는 러시아로 보내서 군사연수를 통해 총기조작법을 익혀 오도록 함.


그 밖에 MI-24 하인드 공격헬기, MIG-29 전투기, T-72 전차, 어뢰정, 잠수함등 기갑장비와 비행기등을 구매할 계획도 세웠음. 아쉽게도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않아 대부분 무산됨. 하지만 당시 소련해체 직후 러시아군의 꼬라지를 생각하면 충분히 실현가능했음.













실제로 밀수에 성공하여 보유중이었던 PKM, RPG-7, M72 LAW, AT4












MI-17


199-4년 아제르바이잔으로부터 구입. 로켓탄과 대전차 미사일로 무장시켜서 자위대를 공격할 계획이었으나 교단 부지내 비행허가가 나지 않아 가끔씩 호버링 시범을 보이는 것 빼곤 쓰이질 못함. 도쿄 상공에서 사린가스를 뿌리려는 용도로 쓸 계획도 있었다고 함. 


 


 






RC 헬리콥터


농약살포용으로 만들어진 것을 2기 구입. 하지만 조종을 담당한 신자들이 미숙하여 1대는 나무에 들이박고 나머지 1대는 급상승으로 인한 엔진과부하로 추락. 


 






 

잠수정


'그녀가 수영복을 갈아입으면(彼女が水着にきがえたら 1989)'이라는 스쿠버 다이빙 소재 영화를 본 쇼코가 영화 속에 나오는 소형 잠수정을 보고 삘 받아서 개발을 지시함. 1인승으로 본래는 디젤-전기 엔진을 장착하려 했으나 당대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해서 인력으로 스크류를 돌리는 방식. 외관은 드럼통 2개를 이어붙이고 위에 조종석과 투명한 원형 유리창을 끼운 것이었다고 함. 1991년 진수식과 시운전을 했는데 물이 줄줄 새면서 침몰함. 참고로 운전을 맡았던 사람은 옴진리교 간부였는데, 잠수정이 제대로 뜨지 않는 것에 실망한 쇼코가 그냥 버리고 가서 빠져 죽을뻔 했으나 항만 경비원들이 구해줬다고 함.













화학 병기


옴진리교 신도들중에는 이과 대학교를 졸업한 엘리트 인재들이 많았는데, 쇼코는 이들을 이용하여 화학무기 제조를 시도함. 보통 위장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해 원료를 구했음. 그리고 야마나시현에 "일곱번째 사티안"이란 이름의 제조시설까지 만들어서 돌림.


아래는 양산에 성공했거나 제조시도를 했던 화학무기들. (이것도 웃음벨임)


 



 





 


 


흑색화약, RDX, TNT, 니트로글리세린 


재단산하 화학공장에서 자체 제조. 제일 구하기 쉬웠음.


 








사린가스


제일 유명함. 주력으로 사용. 초기에는 교단소유의 목장에서 양들을 상대로 살포하여 동물실험을 했다고 함.


 





 



VX가스


199-4년에 제조성공. '신통력'라는 은어로 부름. 소량이 교단에 적대하는 외부인사 살해에 사용됨. 


 



 


 





청산가스


199-4년에 배양 성공. 신주쿠역 화장실에서 시한장치로 살포하려 했지만 화장실 청소 아주머니가 발견하여 신고하는 바람에 실패.


 




 


 



겨자가스


199-4년 제조성공. '오뎅'이라는 은어로 불렀으며 실제로 쓰이진 않음. 다만 보관하던게 새서 일부 신자들이 피해를 입음. 


 



 


 




소만가스 (신경가스)


199-4년 제조성공. 하지만 사린가스가 더 싸게 양산할수 있다는 이유로 팽 당함.


 


 


 


 


보톨리누스균


극소량으로도 대량학살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쇼코가 배양을 명령. 부하들은 훗카이도 외진 섬들에 가서 자연 보톨리누스균이 함유된 흙을 채취해서 실험실에서 증식 시킴. 허나 동물실험에서 쥐 한마리도 못 죽일 정도의 위력으로 판명됨.


 











탄저균


본래 군사용을 구하려했으나 실패하자 모 축산대학에서 배양중이던 백신 실험용 배양균을 훔침. 증식 시켜서 실제로 요코하마 길거리에 살포했다는데 사람들이 죽긴 커녕 아무 이상도 없어서 뉴스에도 안 나옴. 


 


 


 

 




이질균


경찰이 압수한 실험실 샘플에서 발견. 배양만 성공했고 양산은 하지 않았음.


 


 


 


 




에볼라 바이러스


부하들이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아프리카 의료봉사라는 명목으로 발병지인 자이르까지 갔으나  입수에 실패함.


 








우라늄


1993년 쇼코와 간부들이 호주를 방문하여 우라늄 광맥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바자완(Bajawarn) 지역의 토지를 구입. 명목은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땅이 필요하다는 이유였음. 이후 소형 비행기 2대와 가이거 카운터, 발전기, 굴착기, 포크레인, 실험기기등을 반입하여 채굴을 시도. 하지만 호주 현지경찰에게 발각되어 전부 압류당하고 벌금 50만엔을 물음.


실제로 그 지역에는 우라늄이 매장되어 있긴 했지만, 옴 진리교가 가지고 온 장비 정도로는 채굴이 불가능했다고 함. (실제로 우라늄이 있는 지층까지 가기위한 채굴작업에만 도시 1개 정도가 쓸 전력이 필요함.) 심지어 채굴한 우라늄을 어떻게 일본까지 옮길지 생각도 안했다고 함.











핵무기


199-4년 러시아 고위관료와 접촉하여 핵무기 구입을 시사, 가격을 흥정했다는 기록이 있음.












레이저 무기 (????)


현역 자위대 추종자들이 히로시마 미쓰비시 중공업 연구소에 침투하여 얻어낸 레이저 관련 군사기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오사카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휘하 간부가 개발함. 실제로 메구로 공증인 사무장 사건 당시 사용했으나, 인체에 그 어떤 위해도 가하지 못할 정도의 위력이었다고 함.












플라즈마 병기 (???)


쇼코는 3차대전이 일어나면 ICBM이나 군사위성을 격추시켜야 한다며 플라즈마 대포를 만들것을 명령함. 너무 말도 안되는 발상이라서 부하들은 매우 당혹스러워했으나 자신들이 매입한 철공소의 플라즈마 절단기를 참고하여 개발을 시도. 당연히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