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여 년 전 내가 중딩이었을 때임.

난 그 당시 탑건1을 보고, Danger Zone 이랑 Take My Breath Away 도 좋아했었음.

그러다가 대전 유성구에 가족끼리 여행을 갔는데, 거기에 그런(?) 업소들이 참 많았던 기억이 남.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간이 좀 흐른 뒤에, 호텔에서 가족들 다 잤을 때 아직 안 자는 상태에서 아이오디오 기기로 라디오를 들어봄. 근데 거기서 Take My Breath Away 가 나오더라.
그래서 난 그걸 들으며, 어떻게 해야 저 업소의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지, 또는 최소한 도울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사념에 잠겼었음. 마침 현자타임이기도 했고.

자랑은 아니지만 내 생각이 다른 이들의 것보다는 깊은 편이기도 했거든.
그렇기에 또래와 좀 안 맞았던 부분도 있었고.

좀 아쉬웠던 것은, 라디오에서 오토바이만 언급하고 f-14 톰캣은 언급하지 않았다는 거임. 사스가 밀덕!


너희들도 탑건 관련 썰 있으면 함 풀어봐~

추신: 난 아직도 매버릭은 안 봤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