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일본군 출신으로
일본 육사 졸업

중일-일중전쟁에선 1개 대대를 지휘하여
국민당군 1개 사단(84사단)을 격퇴하고
역으로 남원행궁까지 점령하며
산서성 전투에도 대활약해 전쟁영웅으로 대스타 금치훈장 수여

조선인 일본군에게서 나타나는 민족의식과 복잡한 정체성에 고민하며
독립운동가로 사망한 김경천 지청천의 일가족을 보살펴줌

해방후엔 일본군 복무시절을 철없던 시절으로 반성하고 군직과 멀리하다가 한국전쟁에 참여

미군은 김석원을 괴짜 취급했지만
백선엽 등은 김석원이 적재적소에 예비대를 활용하던 지휘관이라고 평가(하긴 전쟁영웅이었으니 무능하단 것도 말이 안됨)

한국전쟁 야사들만 보면 이상한 놈이었는데
알고보면 입체적인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