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쓰면 딱! 좋았을텐데 노트북 말리느라 오늘씀...
딱 이맘때 비 오락가락할 시기에 삽질 할 일이 있어서 하게 됐는데 오전에는 어느정도 구름사이로 해가 있다가 점심먹기 직전쯤에 먹구름이 끼는게 소나기가 올거 같더라..

근데 이 미친 중사새끼 언질 하나 없이 계속 삽질 시키다가 오후 두시쯤 안되서 당연히 비가 존나 쏟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새끼 잠깐 쉬었다가 하면 될걸 가지고
"야 가서 판초우의 가져와"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쓰고서 삽질 하는데 존나 찝찝하고 시발....

그러다가 알다시피 비가 그치니까 판초우의 마르게 피라고 해놓고 또 삽질시킴
그거보고 지나가던 인사장교(중위/RT), "아니 소나기 오면 애들 잠깐 쉬었다가 하면 되지 뭐 저렇게 유도9리없이 시키세요"하니까 이새기가 "원래 군인은 최악의 조건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ㅇㅈㄹ함

지금 생각해도 개 좆같노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