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알기론 중세때는 고려, 조선은 중국이랑 무역할때 조공을 바치면 중국도 그에 상용되는 물자들을 사은품 식으로 교환하면서 하는거라는데
물론 지금 짱깨외교는 걍 ㅂㅅ이지만
댓글 20
상응하는 수준이 아니라 조공의 배는 더 준걸로 암
C++(death13)2022-07-13 18:07
무역관계 + 상호방위조약이 책봉임
익명(175.198)2022-07-13 18:07
대부분의 경우 조공보다 더 값비싼거 하사했음
RFK(113.131)2022-07-13 18:07
사신 따라온 상인들이 사무역도 조지게 했지
익명(badmonday)2022-07-13 18:08
가오살린다고 보통 지들이 받는것보다 더 뿌려줌 ㅇㅇ - dc App
익명(botcgn8krh4z)2022-07-13 18:08
그때 천조국은
큰형님 가오가 있으니 진상품 보다 더 많은 하사품을 내렸음
이걸 또 통수치려는 중동 사기꾼들이 있었지
겨울삼각형(siriuslee)2022-07-13 18:08
상하관계를 맺는 대신 상국으로서 체면이 있어서 조공 올린거보다 하사품을 더 많이 줌
익명(220.121)2022-07-13 18:09
답글
청도 입관 전에는 뜯어가다 입관하고 나서는 그간 했던 조공무역으로 돌아갔고
익명(220.121)2022-07-13 18:09
그때는 조선이 너무 자주와서 삥뜯어 간다고 자주오지 말라고 부탁했다던데..
유레기(canucks77)2022-07-13 18:10
답글
ㄹㅇㅋㅋ
익명(terry723)2022-07-13 18:10
사실 하사품 퍼주기는 명 초기 이후부터고 그 전엔 그렇게까지 퍼준건 아님. 거기에 사람에 말에 이거저거 요구한게 많았음. 청나라도 초반엔 엄청 긁어가다가 좀 안정되니 고객관리 들어간거고
나우누리(daidong)2022-07-13 18:11
조공 때문에 세금 부담 된다고 상소 올라가고 그럼
익명(49.164)2022-07-13 18:12
진짜진짜 간단히 생각해서 지금 미국식이랑 비슷한거 - dc App
PhenomenalOne1(phenomenalone1)2022-07-13 18:13
정확히는 당시 동북아에 무역만 하는 관계란건 없었고 - 상인들끼린 했겠지만 국가간 무역협정 이런 개념이 없음 - 책봉을 한 나라가 조공을 바치면 하사품을 주는, 정치적인 행위에 부수적으로 무역을 덧붙이는 형태였음. 일본에는 해적질 하지 말라고 감합이라는 허가서를 준거고.
나우누리(daidong)2022-07-13 18:19
조공무역은 많이 받아와도 그거 혜자라고 보기 힘든게
결국 그게 민간주도 교류 통제하고 중앙권력에 빌붙지 않으면 무역이고 뭐고 못하게 막은거임 - dc App
포청천(qas100)2022-07-13 18:19
카톨릭 교황이 전유럽에서 거두어들인 것만 해도 엄청남. 교황도 황제의 한 종류임
익명(110.15)2022-07-13 18:21
그때그때 달랐음. 대몽항쟁 직후, 명초, 호란 직후에서 청초처럼 천자국의 국력이 압도적이거나, 상황은 안좋지만 국제질서가 안정적이거나, 국운을 건 한타 중이라서 이판사판으로 물자를 긁어모을 때는 착취하지만 송나라-고려때처럼 군사력으로 압도할 수 없고 요, 금처럼 숙적이 도사리고있을 때나 개국 이후 국가가 안정되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 좀 풀어주거나 챙겨줌
익명(116.42)2022-07-13 18:25
답글
+ 조공국한테 위협을 느끼느냐 마느냐도 커서 원말명초에는 명이 조선을 위협적으로 봐서 일부러 무리한 조공품을 요구하거나, 말 같은 전략물자를 요구해서 힘을 빼는데 쓰기도 함.
익명(116.42)2022-07-13 18:29
현대인들 정서상 무역이나 하사품에 대해서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꼭 그런것만도 아님. 전근대 동아시아에서 책봉이란 곧 정통성과 위신의 확인이기도 했고 이건 중원 왕조랑 책봉 받는 책봉국 양자 모두에 해당 되는 이야기임. 현대에 그나마 비슷한 예를 찾아보자면 신생국이 UN 승인 받느냐 못받느냐 차이 같은거
익명(14.6)2022-07-13 18:26
일본은 조공 가게 해달라고 빌어도 맘대로 못갔음...10년에 한번 이던가? ㅋㅋㅋ 조선은 1년에 4번인데 하도 오니 줄이자고 하는데 그걸 받아들일 조선이 아니지...책봉 같은것도 정치적 의미라 유럽으로 치면 그냥 교황에게 세례 받고 왕으로 인정 받는 수준임...명분! 그렇다고 교황이 바티칸 밖 주변국을 실제로 지배했나? 노우!
상응하는 수준이 아니라 조공의 배는 더 준걸로 암
무역관계 + 상호방위조약이 책봉임
대부분의 경우 조공보다 더 값비싼거 하사했음
사신 따라온 상인들이 사무역도 조지게 했지
가오살린다고 보통 지들이 받는것보다 더 뿌려줌 ㅇㅇ - dc App
그때 천조국은 큰형님 가오가 있으니 진상품 보다 더 많은 하사품을 내렸음 이걸 또 통수치려는 중동 사기꾼들이 있었지
상하관계를 맺는 대신 상국으로서 체면이 있어서 조공 올린거보다 하사품을 더 많이 줌
청도 입관 전에는 뜯어가다 입관하고 나서는 그간 했던 조공무역으로 돌아갔고
그때는 조선이 너무 자주와서 삥뜯어 간다고 자주오지 말라고 부탁했다던데..
ㄹㅇㅋㅋ
사실 하사품 퍼주기는 명 초기 이후부터고 그 전엔 그렇게까지 퍼준건 아님. 거기에 사람에 말에 이거저거 요구한게 많았음. 청나라도 초반엔 엄청 긁어가다가 좀 안정되니 고객관리 들어간거고
조공 때문에 세금 부담 된다고 상소 올라가고 그럼
진짜진짜 간단히 생각해서 지금 미국식이랑 비슷한거 - dc App
정확히는 당시 동북아에 무역만 하는 관계란건 없었고 - 상인들끼린 했겠지만 국가간 무역협정 이런 개념이 없음 - 책봉을 한 나라가 조공을 바치면 하사품을 주는, 정치적인 행위에 부수적으로 무역을 덧붙이는 형태였음. 일본에는 해적질 하지 말라고 감합이라는 허가서를 준거고.
조공무역은 많이 받아와도 그거 혜자라고 보기 힘든게 결국 그게 민간주도 교류 통제하고 중앙권력에 빌붙지 않으면 무역이고 뭐고 못하게 막은거임 - dc App
카톨릭 교황이 전유럽에서 거두어들인 것만 해도 엄청남. 교황도 황제의 한 종류임
그때그때 달랐음. 대몽항쟁 직후, 명초, 호란 직후에서 청초처럼 천자국의 국력이 압도적이거나, 상황은 안좋지만 국제질서가 안정적이거나, 국운을 건 한타 중이라서 이판사판으로 물자를 긁어모을 때는 착취하지만 송나라-고려때처럼 군사력으로 압도할 수 없고 요, 금처럼 숙적이 도사리고있을 때나 개국 이후 국가가 안정되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 좀 풀어주거나 챙겨줌
+ 조공국한테 위협을 느끼느냐 마느냐도 커서 원말명초에는 명이 조선을 위협적으로 봐서 일부러 무리한 조공품을 요구하거나, 말 같은 전략물자를 요구해서 힘을 빼는데 쓰기도 함.
현대인들 정서상 무역이나 하사품에 대해서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꼭 그런것만도 아님. 전근대 동아시아에서 책봉이란 곧 정통성과 위신의 확인이기도 했고 이건 중원 왕조랑 책봉 받는 책봉국 양자 모두에 해당 되는 이야기임. 현대에 그나마 비슷한 예를 찾아보자면 신생국이 UN 승인 받느냐 못받느냐 차이 같은거
일본은 조공 가게 해달라고 빌어도 맘대로 못갔음...10년에 한번 이던가? ㅋㅋㅋ 조선은 1년에 4번인데 하도 오니 줄이자고 하는데 그걸 받아들일 조선이 아니지...책봉 같은것도 정치적 의미라 유럽으로 치면 그냥 교황에게 세례 받고 왕으로 인정 받는 수준임...명분! 그렇다고 교황이 바티칸 밖 주변국을 실제로 지배했나? 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