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파만파 많이 자랐네.
흐뭇했다. 일기에 써야지 야시경쓰고.
근데 보병전력이 필요없으니까 그렇다고
하는 애들 보면 답답해서 어디서부터 가르쳐야할지...
야시경 얘기는 내가 한게 아니라 최근에 전역한 해병대사령관 예비역 중장 얘기다.
내가 이 사람 생전 모르다가 중앙일보 인터뷰하는거보고 첨봤다.
하지만 이 사람 얘기가 전적으로 옳으니까 올바른 여론을 조성하기위해 떡밥던진거다.
항모가 있으면 좋지
하지만 우선순위가 있잖아?
기본중의 기본도 안됐는데 응용은 배워서 뭐하게?
잽도 제대로 못치면서 어퍼배운다는 애들이 딱보인다.
제 아무리 강력한 어퍼도 안맞으면 세상 쓸데 없는거다.
잘 맞는 잽이 보배인거다.
볼카노프스키한테 잽으로 맞아죽은 정찬성을 잘 봐라. 기본기가 부족해서 이렇다할 저항도 못해보고 진거다.
본인은 나 열심히 했는데도 졌어잉 엉엉 우는데 기본기가 상대보다 부족해서 진거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하체만봐도 보이는데 볼카노프스키 하체는 코끼리라면 정찬성은 개미다.
잽조차도 하체로 치는거다. 강력한 하체에서 나가는 잽은 허약한 하체의 어퍼보다 훨씬 낫다.
싸움은 한번에 이기는게 아니라 조금씩 쌓아서 이기는거다.
그리고 강력한 무기로 이기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약점을 공략해서 이기는거다.
야외에 나가 차박이라도 해본 사람은 비문명화된 곳에서 빛의 중대함을 절실히 알게 된다.
전쟁은 비문명화되는걸 뜻한다.
비문명화 된 곳에서 빛은 금괴 하나보다 더 값어치가 나간다.
현대전에서 보병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바로 일전에 대히트를 친 전차를 이용한 기동전은 이제 또 한물 가는중이다.
러시아가 자신들이 사형시킨 천재 투하체프스키의 종심기동전에 또 너무 몰입해 있다가 최근의 전쟁 몇개나 말아먹었다.
보병 없는 전차?
전차는 보통 밤에 기동을 많이 한다.
야시경은 너무 필요한 필수품이다.
이게 너무 당장 시급한건 장군들도 알지만 이걸 실행하는건 정치인들이기 때문에 중장같은 장군도 그냥 마음뿐인거고.
그러니까 나는 그런 정치인들이 올바른 일을 하도록 여론을 조성할 순 있겠지?
그리고 보병을 무시하는데 모든 무기중 가장 확장성이 좋은 무기는 다름아닌 보병이다.
항공모함같은건 깡통에 불과하다.
미국은 말하자면 제국이다. 그러므로 원정용항모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한국은 절대로 아니다.
한국의 적은 무조건 중국 아니면 북한이다.
한국이 이 밖에 싸워야할 적이 또 있나?
일본?
정신차려 일본은 한국의 우방이고 동맹이야.
과거 식민지 문제는 풀어야할 과거의 앙금이다.
자유민주주의국가 한국 일본은 서로 싸울 이유가 없는 나라들이다.
그리고 한국이 중국이랑 싸울때는 딱 베이징까지만 때릴수 있으면 되는거야.
프삼오로도 충분히 가능하고.
항모는 원정용으로만 쓰는게 아닌디
아조시 왤케 감성 폭발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