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출신의 문화학자 헤이르트 호프스테더(Geert Hofstede - Wikipedia)의 이론을 중심으로 설명을 해보고 싶음.


이 양반이 세계 각국의 문화적 차이를 양적으로 분석한 프레임워크로 개 쩌는 사람임.




그리고 논문 인용수도 개쩔어주지.




여기에 따르면 영미 문화권은 실리중심, 수평적, 직설적, 저맥락적 성격이 유난히 강함.

즉 핵심에 바로 접근해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끝내는걸 가장 중시하는 문화임.


그에 비해서 사회의 전통성이 강하게 유지될수록, 사회의 경제개발 수준이 낮을수록 이 반대의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남.

문제해결보다는 가오가 중요하고 문제의 본질보다는 절차가 중요하고 어떤게 정답이냐 하는 것 보다는 어떤 위치의 사람이 말했느냐가 중요하고 기타등등

흔히 말하는 꼰머 타입인데 물론 저 양반은 학자니깐 이런 평가를 명시적으로 내리지는 않음.



그래서 얘네들은 저개발국에 파견을 갈 때 몇몇 주의할 에티켓 같은걸 문화인류학자들한테 학습을 하고 감. 당연히 체득한 문화가 아니라 머리로만 아는 학습이니깐 수시로 찐빠가 날 수 밖에 없음. 이상할 정도로 퍼주고도 인심을 못 얻는 데에는 이런 습관이 한 몫을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