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으로서 또는 소총 한자루 든 알보병에 감정 이입해서 감히 대항할 수 없는 자연 재앙과 같은 존재.


그것이 탱크였는데.


이젠 동네 바보형 같은 느낌?


신은 죽었다.


게딱지 날아간, 한때 신이었던 탱크를 보며 뭔가 알 수 없는 쓸쓸함과 함께 연민이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