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다른 나라 상황이나 '그래도 필요하다'는 둥, '그때는 어쩔 수 없없다' 이 따위 상황론 들먹이며 실드 좀 그만 쳤으면 좋겠다.
글케 따지면 흑표 파워팩 지랄이나 ROC 씹창나서 십년 가까이 표류 중인 분대 대전차 로켓 사업이나 K11은 왜 까노?
변명 없는 무덤 없다고 사정 하나씩 봐주기 시작하면 그것들도 다 한마디씩 할 말 있을텐데
수업료? 일단 문제가 뭔지부터 스스로 파악을 해야 뭘 배우던가 하지 다 옳고 괜찮은 결정이면 그게 수업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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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께 말이다. 정작 군갤에서 암만 실드쳐 봐야 스스로의 선택에 가장 아쉬워 하는게 해군인데
소올직히 그양반들도 책임소재 없나하면 몰?루 게씀 그때 그양반들은 기동함대 뽕맞아서 kdx같은 헛짓 말고 미니 광개토로 해역함대나 메꿔라 하던 양반들이라
건국 이후 열나게 똥꼬쇼해서 국산화까지 그럭저럭 끌어올린 조직인데? 딴 나라 비교하면 상상도 못 할 업적임. 90점 맞아오는 애한테 "왜 너는 100점을 못 맞니?" 하는 격. 해군에 문제점이 없다고는 안 하는데, 건함 계획만 보면 존나 잘해왔어요.
문제가 있으니까 있다고 말하는걸 뭐 어쩌라는거지?
너는 반박해도 되고, 나는 반박하면 안 됨? 뭐 어쩌라는 거지?
육군이 요즘 무기 장사 잘한다고 K11 씹창내고 ROC 좆창내고 방탄복 개지랄난걸 실드치던?
니 말대로면 삼군 중 육군 만큼 잘해온 조직은 없으니까 걍 까면 안된다는건가?
누가 까지 말랬음? "해군에 문제점이 없다고는 안 하는데." 라고 했잖음.
다만 큰 틀에서는 대체로 잘 해왔단 거임. 이게 못 할 말인가?
하나하나 단위개체 단위사업의 문제점은 당연히 까고 깔수 있지. 근데 121.125가 말하는 건 건함사업이라는 큰 틀을 얘기하는 거잖아.
문제점 말하는데 별 병신 같은 국뽕 신파극 끌고오지 말라는게 이해가 안되는건가?
대체로 잘해왔다는게 윤영하급, 인천급, 이순신급 문제점 지적할때마다 이악물고 실드치는거 원투데이 보는게 아닌 것 같다는건 나만 드는 생각인가?
'그래도 필요하다'는 둥, '그때는 어쩔 수 없없다' 이 따위 상황론 - 이게 국뽕 신파극임? 왜 안 했던 말을 만들어내노?
한국 해군은 국산화, 대양해군 건설, 대북 전력 확충을 빠르게 해내야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었음. 타국은 비슷한 전례도 없었고 우리 스스로 전략을 수립해야 했던 거. 그 과정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답만 만들어내라." 라는 건 너무하지 않냐는 거지. "난 그때 상황 모르겠고 잘못한 건 잘못한 거임." 이러면 솔직히 노양심 아님?
국뽕이라고 말해도 어쩔 수 없는데, 그때 상황들 종합해보면 "그래도 꽤 잘 해왔네." 라는 생각이 드는 걸 뭐 어쩌란 건가. 그제 상황들 죄다 무시하고 하나하나만 따져보자는 게 오히려 근시안적인 거 아닌가? 이게 잘못된 건가?
반대로 해군에서 아쉬운대로 써먹고 있는걸 지금 당장 버려야 할 쓰레기 함인것마냥 이악물고 내려치니깐 그러지
정작 지들이야말로 감정론에 제일 휩쓸려서 전후사정 싹 다 무시하고 이순신급 자체가 죄악인것마냥 발작하면서 남보고 왜 감정적으로 실드치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 보면 어이없거든요
문제점 토론하는데 어쩔수없다는 얘기는 좀 안했으면 좋겠음 뭐어쩌란건지
이러이러한게 문제였으니까 앞으로는 이래야 한다고 해야하는데 어쩔 수 없었음 하면 뭐 앞으로도 그러자는 건가 싶음 ㅋㅋㅋㅋ
한쪽은 담론을 얘기하고 한쪽은 각론을 얘기하네. 크게 보면 육해공 다 잘 발전해왔고 그 와중에 잘못된 부분들도 있었지만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때에는 좀 더 거시적으로 반면교사해야겠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