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이거, 그 소련/러시아 특유의 나치 우려먹으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주변국에게 탈나치화 비나치화 운운거리며 징징거리는 러시스트 언더도그마 피해자 망상질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책 아닌가?


뭐 내용 자체는 여성 참전용사들에게 대우 개차판이었던 소련/러시아를 까는 내용이라 하는데, 결국 근본적으로는 나치가 나쁜 놈이고 소련/러시아는 절대적 선은 아니어도 상대적 선이었다 이거잖음. 소련/러시아에게 탄압당한 동유럽 얘기는 쏙 빠졌고 말이지?



그래서인지 몰라도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하고 그 사람이 쓴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의 평가도 서방에서는 러.우전쟁 이후 수직낙하했다고 들었음.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계획이 있었던 거도 취소 먹었고 말이지. 소련/러시아의 나치 우려먹으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게 이젠 서방에서 더 이상 안 통하게 되었다는 대표적 증거이지 뭐.



뭐 같은 작가가 쓴 '아연 소년들'의 경우는 아프간전 때나 지금이나 소련/러시아가 사람 취급하는 건 똑같다는 걸 증명해주는 사료로 취급되며 좀 묘한 의미로 긍정적 재평가를 받는 상황이긴 하다만, 이 책도 또 생각해보면 그 소련/러시아 특유의 나치 우려먹으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주변국에게 탈나치화 비나치화 운운거리며 징징거리는 러시스트언더도그마 피해자 망상질을 반영한 책에 불과하지 않은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