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군 노후전차 고향간다
미군, 전차 부족 문제 해결돼...
韓, 노후전차 퇴역비용 절감...
6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우리 국방을 뒷받침해주었던 M-48패튼 전차가 모두 물러나게 됐다.
국방부는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국토 방위의 한 축을 담당했던 M48A3K / A5K 전차가 각 운용부대에서 벌어진 자체 퇴역식을 끝으로 모두 역사속으로 퇴장했다"고 밝혔다.
M48A3K / A5K 전차는 지난 60년대 한국군 현대화계획에 의해 도입됐다.
60여년에 육박하는 오랜 시간을 운용하며 이루어진 노후화로 인해 지난 2011년 정비 비용이 잔존 가치를 넘어서며 우리 군에 막대한 재정부담을 안겨왔다.
마지막 퇴역 임무를 맡은 해병대 연평부대 기갑대대장 곽말풍 중령은 "소위 시절 상무대 초등군사반을 마치고 부대로 전입을 와 전차를 맞이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퇴역식까지 끝내고 나니 오랜 친구를 떠나보내는 듯 섭섭한 마음이 든다"
이번에 퇴역하는 M48A3K / A5K 전차들은 주한미군을 거쳐 미 본토로 이송된다.
이는 지난 17일 워싱턴에서 (정떡)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간 체결된 "노후퇴역장비 반납지원각서"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국제 퇴역장비를 미국에 반납하는 대신 그 처리비용을 미군이 부담하는 이번 각서를 통해 우리 군은 막대한 양의 노후전차를 퇴역시키며 드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절감할수 있고, 미군은 멕시코 사태에서 손실된 전력을 만회할수 있게 됐다.
미군은 이렇게 한국에서 회수한 M48A3K / A5K 전차들을 몬테레이 전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글쎄다... 짱개와 북괴 둘 다 휴전선 돌파 준비하는 거 다 보일 상황일텐데
그 난리가 났는 데 주한미군이 남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