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군생활할 때 호크 발사병이었는데

솔직히 미슬이 빠르다고는 해도 전투기가 상대적으로 선회가 더 자유롭기도 하고
포대의 기동력은 전투기에 비할 바가 아닌데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교환비가 너무 압도적 이기도 하고
(미슬 대당 2억, 장비들 각각 수십억 vs 전투기는 1000억 내외)


무엇보다 그 강했던 이라크방공망이 미국한테 너무 무력한걸 보고


정훈시간때 들은 방공전력의 힘은 그냥 직무 뽕 주입용일 뿐

항공전의 주역은 전투기들 끼리고 방공미사일은 현실적으론 작전반경 억제, 교란의 의미만 가질줄 알았음



근데 알고보니 방공망을 공군력으로 찍어누르는건 미국만 가능한거였고 통상적으로는 방공이 공군의 천적이라는걸 군생활 끝난지 한참 되고서야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