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 무기만 사면 안됨.
요즘은 핸폰도 원가절감 ㅇㅈㄹ한답시고 젤리커버 보호필름 충전기 이어폰 싹다 빼버리고 파는 바람에 부수기재들을 새로 사야함.
내가 옛날에 갤럭시 j5를 샀을 때를 기준으로 해보면
본체 35만원 이때는 충전기랑 이어폰은 번들로 줬음+보조배터리 4만원+핸드폰 가죽커버 2만원+보호필름 2000원+ 클립형 또는 귀걸이형 이어폰 15000원 이렇게 들었음.
즉 나는 히토미와 폰허브 썸질라 야썰 유튜브 리니지2 구동용 서브폰 사는데 41만 7000원이나 쓴 거임.

당연히 전차도 기본 부수기재는 다 들여와야 하므로 값이 나감.

더 중요한 게 있음. 운용인프라임.

장비 보관을 위한 격납고라든가 탄약포장부터 다르니 취급법도 다름.
그러니까 생 돈 들여서 건물부터 도로부터 철도부터 싹 갈아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 십상임.

왜 소총탄을 140발을 주는지 앎? 그거 탄약 생산된 거 그대로 받아서 뜯어보면 앎. 애시당초 20발짜리 7개가 들어있는 탄포1개를 1명이 쓰라고 생산단계부터 그렇게 설정해서 준 거임. 옛날엔 탄띠대신 탄포매고 다니기도 했다 했음. 월남전당시 사진보면 알거.

정비소를 세우고 정비사들을 교육시키고 사용자들을 위한 기계화학교와 교관들을 기르는 것은 어려운 일임.
이기 쉬웠으면 우크라이나 차차차는 소련제 러시아제 무기 달라고 하지도 않았을테고 바로 챌린저2 르클레르같은 걸 달라고 했을거임.
핸드폰으로 치면 as센터를 직접설치하고 운영하는 거임.

만약 여기에 부품을 어디서 어떻게 조달할건지 같은 군수적 요소까지 들어가면 돈 더 깨짐.

그래도 에로파르트2가 450억이나 하는 건 에바참치고. 20년전 kf-16가격이 350억이었음 ㅋㅋㅋㅋㅋㅋ 당시 f-4가격이 저정도였더라 한다던데 그건 잘 모르겠고 어쨌든 그걸 다 따져도 에로파르트2는 가격 양심 애미리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