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상 그전까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랑 친밀한 외교 관계를 구축한 친러 국가였던 걸로 기억함(표면적으로)
그러다가 유로마이단 터지고 애국노가 집권하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돈바스 전쟁까지 이어지면서 그때부터 반러로 돌아선게 아닌가 싶음
이렇게 보면 이웃나라한테서 몇년 못 지나 천하의 둘도 없는 원수취급 받는 러시아 외교가 다른 의미로 대단한거 같음
그러다가 유로마이단 터지고 애국노가 집권하면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돈바스 전쟁까지 이어지면서 그때부터 반러로 돌아선게 아닌가 싶음
이렇게 보면 이웃나라한테서 몇년 못 지나 천하의 둘도 없는 원수취급 받는 러시아 외교가 다른 의미로 대단한거 같음
사실 루시도 그때 골때리는 상황이긴 했음. 뒤에서 분열만 조장하자니 동부가 러시아가 우리를 배신했다! 하면서 고사할 가능성도 있어서. 돈바스 전쟁을 낸건 오판이라 보지만 지네의 전략목표를 생각한다면 인내라는 선택지도 꽤 골때리는거였음. 실제로 지금 전쟁도 결국 돈바스 반군이 밀리면서 러시아에 대한 불만 터져나온게 꽤 영향이 커서
러시아가 직접 개입하지 않았다면 우크라군 자력으로 돈바스미는게 가능했던 상황이라 러시아가 친절한 청년들 위주로 개입하면서 상황이 더 악화된거 같기는 함
ㄴ유로마이단때 갈등을 불완전한 봉합정도로 넘어가고 공작질이나 계속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다 근데 또 그러면 우크라이나는 위기감에 서방과의 밀착을 강하게 시도했을거라 그 불안감에 어설프게 개입했다가 말린거같음. 근데 본질적으론 걍 앞마당에 오지랖 부릴 국력도 안되는 좆밥들이 설친게 문제였던거지
꼭 그런건 아닌게 유로마이단 자체가 친러반러 대립의 상징임
유로마이단으로 인해 동부지역 분리세력이 준동했다고 봐야하나 그당시에 엄청 혼란스러웠던 것만 기억남
넷플릭스에 다큐 있던데 유로마이단 결과로 친러 대통령 쫓겨나니까 바로 돈바스 내전 터진거더라 사실 젤렌스키도 약간의 친러성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함. 그래서 젤렌스키 당선되자 크렘린이 나름 기뻐했다고 NYT 기자가 썰 푼적이 있었음. 근데 그 기자가 말하길, 2019년에 프/우/러/독 4자회담 직후 젤렌스키가 슬슬 반러로 돌아서기 시작했다고 함.
2020년에 코로나 터지고 러시아에서 스푸트니크 백신 줄려고 젤렌스키 정부와 접촉한적이 있었는데, 젤렌스키가 그걸 러시아의 간섭으로 보고 스푸트니크 백신을 거절했다고 함. 그 이후로 푸틴이 젤렌스키 정부 손봐줘야 겠다고 결심한것 같다고 그 기자가 또 이야기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