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및 태평양전역에서 수많은 상륙작전 성공시킨거 대단하고 

상륙작전이 직싸게 어려운거 맞는데


전사 읽는데 이제 6.25때 진짜 신나게 삽질하잖아


제일 압권인게 자기는 따뜻한 동경 사령부에서 보고받고 명령내리면서 무조건 북진 외치던게


히틀러가 베를린에서 지도만 보고 '모스크바 바로앞인데 왜못밈? 내가 전쟁 해봐서 아는데 까라면 까라' 하던 모습이랑 무섭게 겹쳐보임


맥아더가 자기 잘난 맛에 사는게 너무x99 심하다보니 태평양 전선에서도 니미츠랑 툭탁거리고

아이젠하워는 자기 부관이었다고 무시하고 

정치 입문할 마음 솔솔 들던 때부터는 대통령까지 정적이라고 쌩까다가 

결국 실수는 미군 장병들이 핏값으로 치뤄야했음


그러면서 이미지는 신화적으로 잘 관리해서 글자 그대로 신화가 되어버리고

자기도 거기에 먹혀버리기까지 함


물론 이미지 거르고 봐도 최연소 장성 최연소 참모총장 원수는 아무나 하는거 아닐테고 

그때도 인성은 좆박았지만 능력에는 아예 의심을 하지조차 않는데 (물론 그러다 말아먹었지만)


2차대전 전사 보면 원수들 아이젠하워 마셜 브래들리 니미츠 아놀드 홀시 등등 장군들은 

다 자기 능력이 있고 역할이 있는데


맥아더는 아까 말한 이미지가 먼저 나와버리고 정작 이 사람이 어떻게 전쟁에 기여했는지는 되게 흐리멍텅함

나쁘게 말하면 콘파이프 들고 카메라 앞에서 꺼드럭거리고 필리핀에서 부츠 신고 상륙하는 사진만 30분인가 1시간에 걸쳐서 찍었다는 일화는

정말 보여주기식 자아도취 꺼드럭이 너무 심했다고 생각함 

(아니면 사진을 여러 장 찍고서 고르는게 1시간이었나 싶은데 여튼 비슷) 



근데 그래서 맥아더가 어떤 점에서 명장이라고 불리는 거야?

명장이라고 하면 이런이런점을 잘했다 한다고 말할수가 있어야하는데 잘 모르겠음

개탄없이 알려주면 정말 감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