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혹시 몰라서 문학탭으로 옮김.
나도 지금 나무위키보고 알았는데 김일성 대학이 46년도 개교했네;;
6.25 전에 생겼다는 건 대충 이야기로 들어서 알았는데 이런거 보면 우리 민족이 언제나 교육에는 진심인듯 ㄹㅇ
일단 기억나는 것들만 써볼게.
그분 생각도 그랬지만 당시 김일성에 대한 평가가 "절대로 오래 못간다" 라는 의견이 되게 많았다고 함. 화무십일홍 권불십년이라고 제아무리 권력을 등에 업고있어도 10년을 못버틴다고 했는데 지금은....
공산주의자들 보면 사상이 되게 극단적이거나 젊은이들이 대부분이었고 아니면 기회주의적인 인간들이 많았었다고 함 ㅇㅇ.
친일파 관련해서도 얘기 들어봤던거 같은데 남한이든 이북이든 그냥 재판이고 뭐고 광복되자마자 친일부역한 집안에 처들어가서 다 때려부수고 끄집어내서 오히려 그럴 필요도 없었을 정도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한 지금이야 북한에 기독교 신자가 없지만(걸리면....) 당시에는 기독교 믿는 사람이 정말 많았었다고 함 ㄷㄷㄷ
전글에도 써놓았듯 김일성대 1기 졸업생 중 남한에 고향을 둔 사람들이 되게 많기도 했고, 사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분단될 거라곤 생각도 못해서 그냥 고향인 경주에 왔는데 그게 ㄹㅇ 신의 한 수이신듯
그 어른이 어떤 학과, 어떤 공부를 하셨는지는 잘 모르지만 그때 당시에 큰아버지가 느끼시기로는 되게 교양있고 지적인 분이셨다고 들음
추석에 가서 한번 더 듣고 써볼게
평양 별명이 조선의 예루살렘이었다지
육이오 아니었다면 적당히 투닥거리다 소련 붕괴에 맞춰서 통일 되었을거란 생각이 듬
분단될지 생각못했다는 대부분 비슷하네
개신교 선교사들이 일제강점기 때 전국에 선교를 다녔는데 제대로 성공한 곳이 평양 일대임 김일성의 외가가 독실한 신자집안이라 어머니 이름이 강반석임(반석->베드로) 해방 후 북한 최대 정치세력이 기독교였기에 엄청나게 탄압함 특히 김일성이 그 생리를 잘 알아서 철저히 무너뜨린 후에 일부 교리를 자신의 우상화에 써먹음 한국 개신교의 노회 이름이 북한 지명이 많은 이유가 이때 월남해서 세웠기 때문 반면 동방의 모스크바였던 대구는 정반대의 일이 벌어짐 그 내용에 정떡이 나오므로 걍 넘어감
평북 정주쪽 포함해서 평안도쪽이 개화된 곳이라 의사선생들(안심하세요 병원의 백인제) 장기려박사-용천)에 언론인(방응모등)에 문학가(이광수 김억 백석 선우휘 등등)에 진짜 엄청난 동네였음.
기호 vs 서북 지역감정이 구한말부터 해방때까지 조선 내 최대 지역감정이라 그랬으니 뭐
당장 어떤 스포츠든 경평더비는 경찰 부르는 게 기본사양이였음 - dc App
본래 조선반도 기독교는 평안도 평양이 총본산임
개역한글판 성경이 1930년대 평양 사투리 영향을 받음
평양이 기독교 부흥 발원지임. 한국기독교 확퍼진게 평양부흥운동이후
해방직후 ~ 휴전때까지 이북의 개신교는 진짜 대대적인 탄압과 학살에 시달렸고 거기서 살아남은 목회자들이 남한에 정착하고 상황이 맞아 떨어지면서 선교가 대성공, 한국 개신교의 주축이 되었음. 그래서 한국 기독교가 유달리 반북-혐북 사상을 띄는 것도 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