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출동 7일 뛰어야 할 것 안동함 속초함인가 뭔가 스크류에 어망걸려서 다들 투덜투덜 거리면서 거진 앞바다에서 11일 동안이나 뛴 적 있었는데

이후 스크류 다 고쳐져서 서로 교대하고 어찌어찌 입항하면서 다같이 시발시발거리다가도 전단장 지시로 군악대 싸악 내려와서 부두가 외곽 멀리서도 들릴 정도로 연주해주니까 기분 싹 풀리더라


물론 이후 복지갔다온게 더 좋긴 했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