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는 푸틴이 직접 약속한 말을 강조했다.
세 달 전 7월에 푸틴은 7천 자짜리 에세이를 출판했다.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들의 역사적인 동질성'
불만과 수상한 주장으로 가득찬 내용이었다.
푸틴은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들은 '한 민족'이었다고 주장했고,-푸틴의 "혈족(blood tie)"에 대한 주장에서 기인한 아이디어다-
사악한 서방에 의해서 러시아는 러시아의 고유한 영토를 "빼앗겼다"는 것이다.
"나는 우크라이나의 진정한 주권은 러시아와의 협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자신한다"고 푸틴은 썼다.
에세이가 발표되기 몇 주 전, 바이든과 푸틴은 6월 16일 회담을 가졌고, 두 대통령은 모두 이를 "생산적이었다"고 말했다.
그 시점에서 우크라이나는 걱정거리였지만,백악관 관료들은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해결을 볼 수 있을 것(to deal with)이라고 생각했다.
백악관 대표단이 제네바에서 열린 회의를 떠나고 나서, 나중에 바이든 대통령의 비서가 회상하기로는 "우리는 비행기에 타고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고,곧 세계가 유럽에서의 대전쟁이라는 끝자락에 서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푸틴의 반복된 행동은 우리의 관심을 너무 많이 끌었습니다. 우리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푸틴의(행동의) 끝은 어디인지,얼마나 세게 밀어붙일지,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미리 대비하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은 6천만 달러어치의 많은 방어 무기를 미국 재고에서 꺼내 우크라이나로 보내는 것을 승인했다.
여름,(우크라이나)국경과 모스크바에서 온 정보를 모았을 때, 푸틴을 연구하벼 경력을 쌓은 분석가들은, 스스로도 정보부 요원이었던 푸틴과의 기회의 문이 닫힐 거라고 확신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2004년~2005년의 오렌지 혁명과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에 앞선 2013년~2014년의 유로마이단 혁명에서 이미 민주적인 미래,반부패와 모스크바의 간섭에서 벗어날 것을 요구하며 일어났다.
우크라이나는 NATO나 유럽연합 회원국이 아니지만, 우크라이나는 천천히 서구식 정치,경제,문화권으로 이동해가고 있었다. 그러한 변화는 푸틴의 "러시아가 잃은 제국"에 대한 분노를 키웠다.
어둡고 통계적인 평가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69세가 되기 직전인 푸틴이 러시아의 위대한 지도자 중의 하나로서의 업적을 공고히 하기 위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결론내렸다.
유라시아 대륙에서 러시아의 강함(우위,preeminence)를 다시 세운 대통령으로.
분석가들은 푸틴이 서방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력으로 다시 요구(reclaim)하려는 데 크게 분노하겠지만, 실제적인 처벌(punishment)은 제한될 것으로 계산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들은 "푸틴이 바이든 행정부가 굴욕적인 아프가니스탄 철수로 혼쭐이 나서 새로운 전쟁은 피하고 싶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은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로 고생하고 있었다. 사실상 유럽의 지도자인 독일 총리 앙겔라 메르켈은, 자리에서 내려와 검증되지 않은 후계자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있었다.
프랑스 대통령 에마누엘 마크롱은 다시금 강해지는 ㅇㅜ파와 재선을 건 싸움을 마주하고 있었고,
영국은 브렉시트 이후의 경제 침체로 고통받고 있었다.
유럽 대륙의 대부분은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따라서 푸틴은 서방의 연합을 분열시킬 지렛대로 석유와 가스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수천억 달러를 보유고로 쌓아 놓았고, 러시아 경제가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피할 수 없는 제재를 견딜 수 있을 거라고 자신했다.
10월 브리핑에서 받은 정보와 분석 자료를 본 바이든 대통령은 "두 가지 행동을 했다"고 설리반이 말했다.
첫 번째,푸틴을 막으려고 시도하기,
그들은 "누군가를 모스크바로 보내 고위급 러시아인과 '이걸(침공) 진짜로 한다면,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이야기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로 그들은 동맹국들에게 미국의 정보를 브리핑하고, 행정부가 러시아에 대한 위협적인 제재의 통일적이고 엄격한 자세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 것을 가지고 동맹국들을 참여시킬 필요가 있었다.
번즈(빌 번즈,CIA 국장)을 모스크바로, 헤인즈(에이브릴 헤인즈,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을 브뤼셀로 급파했다.
몇 달 후, 밀리는 아직 서류 가방에 10월 회의에서 결정된 미국의 관심사와 전략 목표가 든 문서들을 들고 있었다.
문제:어떻게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키지 않고 엄청난 핵을 가진 국가에 맞서 규칙에 기반한 세계 질서를 강화하고 떠안을(부담을 질) 것인가?
1.미군,나토군을 러시아군과 직접적으로 충돌시키지 않는다.
2.전쟁을 우크라이나의 지리적 경계 안에서 유지한다.(확전을 방지한다)
3.NATO의 동맹을 강화하고 유지한다.
4.우크라이나에게 힘을 주고 싸울 수단을 준다.
바이든의 조언가들은 우크라이나가 싸울 거라는 것을 자신했다. 미국,영국과 다른 나토 국가들은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키고 무장시키는 데 수 년을 보냈다. 이제 우크라이나군은 7년 전의 러시아의 크림 반도 합병 당시보다 더 전문적이고 더 잘 조직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 훈련은 애초에 러시아군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하는 것만큼이나 러시아가 점령했던 지역에서 내부 저항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서방이 제공한 무기들은 개입으로 보이지 않도록 주로 소구경이었다.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어린 대통령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걱정했다. 전직 개그맨은 엄청난 지지와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지지를 받으며 대통령이 되었지만 러시아와의 평화 약속을 잘 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입지를 잃고 있었다.
44살의 젤렌스키는 무자비한 푸틴의 상대가 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계산 결과는 우크라이나의 편이 아니었다. 러시아는 더 많은 군인,전차,포,전투기와 유도미사일을 가지고 있었으며, 예전 분쟁들에서 민간인 피해를 따지지 않고 더 약한 상대들을 무릎꿇릴 의도를 보여주었다.
키이브는 러시아인들이 예상한 것만큼 빨리 함락되지는 않겠지만, 미국인들은 결국 함락될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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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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