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핵무장 찬반에 대한 글이 아님.
북한 7차 핵실험 준비, 양안전쟁 위기 등으로 자체 핵무장 논의가 거세지고 있어.
군사적으로만 보면 현재 인류가 적의 핵무장에 대응할 방법은 대응 핵무장으로 공포의 균형을 이루는 것 뿐이야. 핵무기는 원폭 시절부터 세는 단위가 kt(킬로톤, TNT 1000톤)이었고, 수소 폭탄이 개발된 이후엔 Mt(메가톤, TNT 100만 톤) 단위라서 재래식 전력을 핵전력과 비교하는 건 전혀 의미가 없지. 냉병기(창, 칼) 아무리 잘 다루는 사람도 총 든 사람이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야.
또한 경제, 무역 제재 얘기하는데 어차피 핵 맞고 멸망할 판에 1인 당 국민소득 10만 불 찍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고, 언제 망할 지 모르는 나라에 누가 무역 트고, 투자하려 들겠어?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 높아지니까 외국인들이 대만 투자에 소극적인 것과 미국이 자국 내 반도체 생산 인프라 확충하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핵확산 우려? 당장 우리가 죽을 판국에 그거 신경써야 되나? 미국이든 UN이든 한국한테 죽으라고 할 권리 없고, 그러니까 NPT(핵확산방지조약) 10조에도 '자국의 이익에 중대한 위협이 있다면 탈퇴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지.
본론으로 들어가서 한국이 지금까지 핵무장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핵우산'이 작동되고 있기 때문이야. 미국의 핵우산을 신뢰할 수 있다면 핵전쟁 가능성은 0에 수렴할 정도로 낮으니 북한처럼 핵만 끌어안고 경제와 재래식 전력은 내팽겨칠 바에야 재래식 전력과 이를 뒷받침할 경제력을 확충해서 국지전에 대비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지.
그러나 한국이 미국의 핵우산을 믿을 수 없는 상황, 소위 말해서 '핵우산이 찢어진' 상황이라면 얘기가 달라져. '미국은 파리를 위해 뉴욕을 포기할 수 있는가?'라는 드골의 말처럼 미국이 핵을 맞아가면서 또는 맞을 위험을 감수하면서 한국을 도울 것이라고는 전혀 기대할 수 없으니 한국으로서도 핵무장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지.
한국이 미국의 핵우산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떤 상황일까? 바로 미국도 사전에 저지할 수 없는 핵전력을 북한이 확보한 상황이야.
흔히 핵무장이 단순히 핵탄두만 갖고 있으면 된다고 여기는데 진정한 핵무장은 '적이 저지할 수 없는 투발 수단'까지 확보해야 완성됨. 미국이 미사일방어(MD) 체계 갖추니까 러시아가 발작하면서 킨잘, 사르마트 등 극초음속 미사일들이랑 포세이돈 핵어뢰 만든 게 이러한 이유임.
북한은 미국 본토랑 태평양을 사이에 뒀으니 폭격기로는 안 되고, 영토가 협소해서 지상이라면 극초음속 ICBM이라도 한미 정찰자산으로 핵 공격 징후가 즉시 발각될테니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는 북한이 '원잠 + SLBM'을 확보했을 경우이고, 이 시점이 한국 핵무장의 레드 라인이라고 볼 수 있어.
그러면 한국의 대응책은 무엇일까? 바로 국제법이 허락하는 선에서 핵무장까지 최대한 근접하는 거임. 국제법상 '핵물질만 없으면' 핵무장 계획이 있어도 전혀 제재대상이 아니거든. 정말 핵무장이 불가피할 정도로 몰렸을 때 '우린 장기간 최선을 다했는데 북한이 핵무장해서 어쩔 수 없다.'라고 국제사회에 내세울 명분이 쌓이는 건 덤이지.
핵연료는 중수로 월성 원전에 가득 쌓여있고, 전술했듯이 적이 저지할 수 없는 투발 수단까지 있어야 진정한 핵무장인데 지금 한국이 개발하는 주요 전력들로 뭐가 있지?
ㆍ 한국 마음대로 미사일 장착 가능한 KF-21
ㆍ SLBM 발사 가능한 (원자력) 잠수함
ㆍ 탄두 중량 6~8톤 급의 현무 미사일
특히 탄두 중량을 비정상적으로 6~8톤까지 키우는 건 탄두 중량을 낮췄을 때 더 긴 사거리를 낼 수 있는 기술 혹은 다탄두 미사일(MIRV) 기술 개발을 감추려는 것이라고밖에 생각할 수가 없어.
우라늄 레이저 농축법, 플루토늄 추출 기술도 이미 1980~2000년대에 확보했고, IAEA에 걸리니까 과학적 호기심으로 극소량만 해 봤다고 둘러대서 안보리 제재를 피했지.
출처 1 : https://www.google.co.kr/amp/s/www.joongang.co.kr/amparticle/19004118
출처 2 : https://imnews.imbc.com/replay/2004/nwdesk/article/1944807_30775.html
어떻게 보면 한국은 북한보다 더 착실하고 영리하게 핵무장을 진행한다고 볼 수 있음. 무턱대고 1940~60년대에 이미 제조법 다 나온 핵탄두부터 개발해서 온몸으로 경제 제재, 기술 도입 제한 받아가며 고생하느니 현명하게 미중분쟁 이용해서 미국 도움(ex. KF-21의 F414 엔진) 받아가며 투발 수단부터 순조롭게 확보하고 있지.
요약하자면 한국의 핵무장 계획은 '先 투발 수단 확보 + 유사시 최대한 단기간에 핵무장 완료'라고 볼 수 있음.
북한 7차 핵실험 준비, 양안전쟁 위기 등으로 자체 핵무장 논의가 거세지고 있어.
군사적으로만 보면 현재 인류가 적의 핵무장에 대응할 방법은 대응 핵무장으로 공포의 균형을 이루는 것 뿐이야. 핵무기는 원폭 시절부터 세는 단위가 kt(킬로톤, TNT 1000톤)이었고, 수소 폭탄이 개발된 이후엔 Mt(메가톤, TNT 100만 톤) 단위라서 재래식 전력을 핵전력과 비교하는 건 전혀 의미가 없지. 냉병기(창, 칼) 아무리 잘 다루는 사람도 총 든 사람이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야.
또한 경제, 무역 제재 얘기하는데 어차피 핵 맞고 멸망할 판에 1인 당 국민소득 10만 불 찍어봐야 무슨 의미가 있고, 언제 망할 지 모르는 나라에 누가 무역 트고, 투자하려 들겠어?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 높아지니까 외국인들이 대만 투자에 소극적인 것과 미국이 자국 내 반도체 생산 인프라 확충하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
핵확산 우려? 당장 우리가 죽을 판국에 그거 신경써야 되나? 미국이든 UN이든 한국한테 죽으라고 할 권리 없고, 그러니까 NPT(핵확산방지조약) 10조에도 '자국의 이익에 중대한 위협이 있다면 탈퇴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지.
본론으로 들어가서 한국이 지금까지 핵무장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핵우산'이 작동되고 있기 때문이야. 미국의 핵우산을 신뢰할 수 있다면 핵전쟁 가능성은 0에 수렴할 정도로 낮으니 북한처럼 핵만 끌어안고 경제와 재래식 전력은 내팽겨칠 바에야 재래식 전력과 이를 뒷받침할 경제력을 확충해서 국지전에 대비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지.
그러나 한국이 미국의 핵우산을 믿을 수 없는 상황, 소위 말해서 '핵우산이 찢어진' 상황이라면 얘기가 달라져. '미국은 파리를 위해 뉴욕을 포기할 수 있는가?'라는 드골의 말처럼 미국이 핵을 맞아가면서 또는 맞을 위험을 감수하면서 한국을 도울 것이라고는 전혀 기대할 수 없으니 한국으로서도 핵무장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지.
한국이 미국의 핵우산을 믿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떤 상황일까? 바로 미국도 사전에 저지할 수 없는 핵전력을 북한이 확보한 상황이야.
흔히 핵무장이 단순히 핵탄두만 갖고 있으면 된다고 여기는데 진정한 핵무장은 '적이 저지할 수 없는 투발 수단'까지 확보해야 완성됨. 미국이 미사일방어(MD) 체계 갖추니까 러시아가 발작하면서 킨잘, 사르마트 등 극초음속 미사일들이랑 포세이돈 핵어뢰 만든 게 이러한 이유임.
북한은 미국 본토랑 태평양을 사이에 뒀으니 폭격기로는 안 되고, 영토가 협소해서 지상이라면 극초음속 ICBM이라도 한미 정찰자산으로 핵 공격 징후가 즉시 발각될테니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는 북한이 '원잠 + SLBM'을 확보했을 경우이고, 이 시점이 한국 핵무장의 레드 라인이라고 볼 수 있어.
그러면 한국의 대응책은 무엇일까? 바로 국제법이 허락하는 선에서 핵무장까지 최대한 근접하는 거임. 국제법상 '핵물질만 없으면' 핵무장 계획이 있어도 전혀 제재대상이 아니거든. 정말 핵무장이 불가피할 정도로 몰렸을 때 '우린 장기간 최선을 다했는데 북한이 핵무장해서 어쩔 수 없다.'라고 국제사회에 내세울 명분이 쌓이는 건 덤이지.
핵연료는 중수로 월성 원전에 가득 쌓여있고, 전술했듯이 적이 저지할 수 없는 투발 수단까지 있어야 진정한 핵무장인데 지금 한국이 개발하는 주요 전력들로 뭐가 있지?
ㆍ 한국 마음대로 미사일 장착 가능한 KF-21
ㆍ SLBM 발사 가능한 (원자력) 잠수함
ㆍ 탄두 중량 6~8톤 급의 현무 미사일
특히 탄두 중량을 비정상적으로 6~8톤까지 키우는 건 탄두 중량을 낮췄을 때 더 긴 사거리를 낼 수 있는 기술 혹은 다탄두 미사일(MIRV) 기술 개발을 감추려는 것이라고밖에 생각할 수가 없어.
우라늄 레이저 농축법, 플루토늄 추출 기술도 이미 1980~2000년대에 확보했고, IAEA에 걸리니까 과학적 호기심으로 극소량만 해 봤다고 둘러대서 안보리 제재를 피했지.
출처 1 : https://www.google.co.kr/amp/s/www.joongang.co.kr/amparticle/19004118
출처 2 : https://imnews.imbc.com/replay/2004/nwdesk/article/1944807_30775.html
어떻게 보면 한국은 북한보다 더 착실하고 영리하게 핵무장을 진행한다고 볼 수 있음. 무턱대고 1940~60년대에 이미 제조법 다 나온 핵탄두부터 개발해서 온몸으로 경제 제재, 기술 도입 제한 받아가며 고생하느니 현명하게 미중분쟁 이용해서 미국 도움(ex. KF-21의 F414 엔진) 받아가며 투발 수단부터 순조롭게 확보하고 있지.
요약하자면 한국의 핵무장 계획은 '先 투발 수단 확보 + 유사시 최대한 단기간에 핵무장 완료'라고 볼 수 있음.
HCM 개발완료되면 중국이 지랄해도 냉전기 영국처럼 응 우리 죽어도 베이징이랑 같이죽어 쌉가능임 - dc App
현실은 핵무장 하기도 전에 제재로 고립으로 반대의견만 더 쎄질텐데
뭐 제재에 고립 같은 게 사치스런 걱정이라는 소리 나올 수준이 될땐 저렇게 될수도 있긴 함.
그소리 할 애들도 다 이건좀... 할급의 국가 멸망상황 직전상황에 대비해서 만든 계획 아닐까
솔직히 머한하고 좆본은 그깟 경제 좆되는것 "따위"를 신경쓸 여유가 없을 정도로 심각한 비상상황이 닥쳤을때를 대비한 핵무장 계획 무조건 있을거 같음 아니, 상식적으로 당연히 있어야만 함ㅋㅋㅋ
ㅇㅇㅋㅋㅋㅋㅋ 공감함
ㄹㅇ 북한한테 폭탄 목걸이 씌어질 바엔 경제 좆되는 게 낫다
솔직히 어느정도 급되는 좀 치는 나라들은 당연히 최악의 상황 플랜은 있겠지
솔직히 난 남한의 핵문제는 가능하냐가 아니라 언제 하냐의 문제일 뿐이라 생각함. 결국 미국도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할 테니까
근데 G20급 지역강국들이 다 핵무장하는건 헬지구 루트 아님?
미국이 북핵을 인정하는게 npt체제의 붕괴라 생각함. 그럼 핵도미노는 시간문제고..
문제는 미국이 핵무장을 허용한다는게 npt체제의 종말아니냐 싶은데 뭐 그땐 병뚜껑이나 모아야
이미 인도라고 우덜식 조약이라는 선례가 있음 - dc App
그걸 핵헷징이라고 부름
ㅇㅇ 맞음 ㅋㅋㅋ 뭐...핵무기 파다가 우리나라를 다시보니 뭔가 재미있는게 보이더라고??ㅋㅋㅋㅋ 뭔지는 알아서 잘 찾으면 됨ㅋㅋㅋ - CBRNE
그래서 내가 2050년 이내 핵무장한다고 예측한거고 - CBR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