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연 발간물 보면서 대충 느낌 점인데

개발 검토 중인 15,000lbf~22,000lbf급 터보팬 엔진은 대강 f414 이상급으로 보이지만 일단 무인기 탑재용이고 유인기에 탑재 가능한 신뢰성을 확보하기까지는 한참 더 걸릴 듯함(일단 무인기로 굴리면서 여러모로 개량하지 않을까)

물론 개발이 현실화됐을 때 얘기고 그나마도 근시일에 착수하리라 보긴 어려움

소수이고, 또 그나마도 파편화된 국내 엔진 개발 관련 인력을 한곳에 집중할 수 있는 기관이나 실험용 인프라, 개발 및 인증 규격을 마련하는 일이 선행돼야 하는 듯

그리고 그렇게나 시간이 지난 후에는... 굳이? 기존 보라매의 엔진을 교체하기보다는 f414의 부품 국산화율을 보다 높여서 가동률을 유지하는 쪽으로 초점이 맞춰지지 않을까

물론 국산 엔진은 보라매 대신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대형 무인기에 잘 사용돼서 제몫을 할 것이고(사실 무인기의 등장 덕분에 고성능 터보팬 엔진의 수요가 늘고 허들이 낮아져서 개발할 동기가 생겼다고 봐야 할 듯)

유인기 전투기 엔진 국산화는 완전히 보라매 그늘에서 벗어난 차차세대 전투기가 개발될 즈음에 현실화될 것 같다

이만하면 내 기준 충분히 희망적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