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너머로 배운 레벨을 넘어서


기술자들 술 진탕 처먹이면서 불게 하고 그걸 돌아오자마자 ㅈㄴ 만취한 상태에서 설계도로 옮기고


도서관 한 구석탱이에 쳐박힌 고서적 수준으로 방치된 책 가져다가 읽고


쓰레기통에 버린 옛날 기술문서들 읽어가면서 배웠다는데




세상 살면서 생각해보면 그것조차도 돈을 제대로 냈기에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커지더라


진짜 맘만 먹으면 그런 문서들 싸그리 세절 때리고 기술자들 호위붙여서 사적 만남 통제해가면서 막을 방법은 ㅈㄴ 많았을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