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훈분석은 '당연히' 한다.
그리고 '많이' 한다.
문제는 이런 전훈분석이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대책은 없어보인다는게 큰 문제.
국내에서는 관련된 학회에서 육군대학이나 군 내부 전훈분석 관련 보직인 소,중령급 인재들이 양질의 전훈분석를 발표함. 하지만 실제로 학회에서 보이는 모습은 일부 고위 장교들의 방문과 얕아 '보이는' 소통이 전부임. (나도 학회는 가지만 그분들이 뒤에서 얼마나 깊은 소통을 하는지는 알 턱이 없음. 뒤에서는 더 깊은 대화가 오가긴 하겠지?)
학계에서는 메타분석이라 해서 롤 메타분석하듯이 어떤 연구주제에 대해서 어떤 연구가 얼마나 연구되고 활용 가능할지 정성적 정량적 분석을 하는데, 군과 그 주변 기관들에서 수없이 쏟아지는 전훈분석의 활용에 대한 내용은 아직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예를들면 우리 군이 베트남전에서 얻은 전훈인 '엎드려쏴 자세에서 발뒷꿈치 피격이 많으니, 엎드려쏴 자세에선 발을 눕힌다' 같은 훌륭한 전훈 분석 및 적용 사례는 '엔진에 피격당한 비행기가 적은것은 추락했기 때문 이라는 분석에서 엔진에 방탄판을 덧댄' 전훈 분석 사례에 버금가는 업적이라고 본다.
이런식으로 의미가 있고 대중성(쏘가리나 병사들도 알아듣기 쉬운!)이 있는 전훈분석이라면 전군 차원에서 공유하고 교육할만 할텐데 그런걸 병사 입장에서나 지금은 국방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 학생 입장에서 많이 본 기억이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만약 이런 실전적인 차원의 전훈 분석과, 적용사례에 대한 정성적 정량적 분석을 통해서 전훈분석의 활용성을 모니터링하고, 극대화한다면 훨씬 더 국군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임.
물론 평상시 하고 싶었던 말 앞에 서론으로만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사례에서 보듯이-' 로 시작하고 자기 하고싶은 말, 잘못된 분석들을 전훈분석 적용 사례수를 위해서 마구잡이로 적용시키는 사태는 일어나면 안될 것임. 그래서 더더욱 전훈분석에 대한 메타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고.
그래서 나보고 하라고 하면... 안할거임
그리고 '많이' 한다.
문제는 이런 전훈분석이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대책은 없어보인다는게 큰 문제.
국내에서는 관련된 학회에서 육군대학이나 군 내부 전훈분석 관련 보직인 소,중령급 인재들이 양질의 전훈분석를 발표함. 하지만 실제로 학회에서 보이는 모습은 일부 고위 장교들의 방문과 얕아 '보이는' 소통이 전부임. (나도 학회는 가지만 그분들이 뒤에서 얼마나 깊은 소통을 하는지는 알 턱이 없음. 뒤에서는 더 깊은 대화가 오가긴 하겠지?)
학계에서는 메타분석이라 해서 롤 메타분석하듯이 어떤 연구주제에 대해서 어떤 연구가 얼마나 연구되고 활용 가능할지 정성적 정량적 분석을 하는데, 군과 그 주변 기관들에서 수없이 쏟아지는 전훈분석의 활용에 대한 내용은 아직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예를들면 우리 군이 베트남전에서 얻은 전훈인 '엎드려쏴 자세에서 발뒷꿈치 피격이 많으니, 엎드려쏴 자세에선 발을 눕힌다' 같은 훌륭한 전훈 분석 및 적용 사례는 '엔진에 피격당한 비행기가 적은것은 추락했기 때문 이라는 분석에서 엔진에 방탄판을 덧댄' 전훈 분석 사례에 버금가는 업적이라고 본다.
이런식으로 의미가 있고 대중성(쏘가리나 병사들도 알아듣기 쉬운!)이 있는 전훈분석이라면 전군 차원에서 공유하고 교육할만 할텐데 그런걸 병사 입장에서나 지금은 국방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 학생 입장에서 많이 본 기억이 없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만약 이런 실전적인 차원의 전훈 분석과, 적용사례에 대한 정성적 정량적 분석을 통해서 전훈분석의 활용성을 모니터링하고, 극대화한다면 훨씬 더 국군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임.
물론 평상시 하고 싶었던 말 앞에 서론으로만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사례에서 보듯이-' 로 시작하고 자기 하고싶은 말, 잘못된 분석들을 전훈분석 적용 사례수를 위해서 마구잡이로 적용시키는 사태는 일어나면 안될 것임. 그래서 더더욱 전훈분석에 대한 메타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고.
그래서 나보고 하라고 하면... 안할거임
신교대에서부터 엎드려 쏴할때 발꿈치 들지 말라고 하던데 이게 베트남전 전훈에서 나온거였노. 좋은거 알아간다 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