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 케바케지
[일반] 프랑스나 러시아는 왕실 존중 좆도 못받았잖아
익명(b2huyou6fgow)
2022-09-09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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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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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뎅겅했다가 더 폭망했자나 나폴레옹 아니었으면 영국처럼 왕이 있었을지 모르지 물론 결국 나폴레옹이 왕이 되긴했지만
더 폭망하지 않았지 브루주아들 중심으로 대륙법 발전시켰고 그게 독일헌법에도 영향주고 일본법 한국법도 다 걔내 따라간건데
인권이나 법같은거 말고 국력만 쳐도 왕실 나가리되고 프랑스 식민제국으로 잘나갔고
혁명이후 너무 이후애기하는거 아님 ? ㅋㅋㅋㅋ 당장 혁명이후로 프랑스는 극도의 혼란기임 나폴레옹도 자코뱅이었다가 죽을뻔하니까 정치적으로 갈아타기 하고 당장 나폴레옹 아니었으면 왕당파&영국스페인군한테 졌을거임
아니 그러니까…. 나폴레옹 법전이 법 발전에 기여 하지 못했다고 내가 말하는 게 아니잖아…. 나폴레옹 법이 헌법의 근간 어쩌고 하니까 문제삼는 거지. 너도 이게 선후관계가 틀렸다는 걸 알잖아. 헌법의 정신을 현실에 체현하는 일반법의 중요성은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지만, 대륙 헌법이란 건 공화국 시기의 유산이라고. 향후 프랑스란 국가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프랑스는 혁명 이후로 황제를 두번, 왕을 한번 세웠던 나라다. 뎅겅하고 나서 쭉 공화제였던 것도 아니야. 좆같으면 혁명 터지고, 그 혁명 터뜨린 놈이 좆같으면 왕이나 황제가 새로 세워지고, 그 왕이 또 좆같으면 코뮌 터지고의 반복이었지
당장 혁명 주역이었든 로베스피에르도 왕처럼 부패하다가 사형당하고 프랑스의 발전은 나폴레옹 덕이라고 봐야됨 결국 헌법의 근간이 되는것들도 나폴레옹 법에서 나온거고 근데 나폴레옹은 황제였자나 ㅋ
나폴레옹은 전통적인 왕실하고는 차이가 크지 나폴레옹도 결국 브루주아 출신이고 그 부르주아 출신이 권력 잡은 주요 원인이 혁명으로 왕이랑 귀족들 몰아낸건데
뭔 차이가 크다 타령함 나폴레옹이 사실상 전제 군주제 유지한것만 봐도 똑같은 놈인데
로베스피에르가 부패했다는 말의 근거는 뭐임?? 테르미도르 반동 일어난 건 로베스피에르의 지나친 순수성 때문이지 부패하고는 하등 관련이 없는데… 로베스피에르는 사형당할 때까지 셋방살이했음.
ㄴ 위에 얘가 써줬잖아 근현대 대륙법 근간을 나폴레옹이 만들었다고 이게 어떻게 기존 프랑스 왕실이랑 같다고 보냐??
기존 절대왕정 브루봉 왕조랑 브루주아 출신에 근현대 대륙법 토대가 되는 법률 만들어서 국민들 기본권 보장해준 나폴레옹은 당연히 다르다고 봐야지 그 나폴레옹이 프랑스 혁명의 영향받아서 권력잡은 브루주아 출신인거고
프랑스 혁명사 조금만 공부해도 헌법이 공화국 시기에 마련되었다는 것쯤은 알 텐데…. 애초에 헌법의 근간이라는 게 대체 뭐임? 애초에 헌법은 프랑스 혁명기 공화국시기에 이미 제정되었던 거고, 그 근간을 찾으라면 프랑스 왕정 시기의 정치 이론가들의 이론을 끌고 들어와야지.
프랑스 혁명 공화국 주축이 브루주아들이고 나폴레옹도 브루주아출신이니까 기존 왕실처럼 왕권신수설로 자기 권력 유지못하고 대신 능력으로 입증하려다가 쫒겨난거임 그러니 나폴레옹은 기존 왕실이랑 차이가 크다는거지
왕정시기 정치이론가들도 대부분 부르주아=유산시민출신이고 결국 프랑스 혁명정부나 나폴레옹이나 기존 절대왕정 몰아내고 유산시민들 위주의 정치체제를 만드려고 시도한 얘들이니 기존 왕실이랑 차이가 있다는거임 그런 부르주아들이 나중에 노동자들 요구 수용하면서 현대 민주주의 국가 만든거고
내가 나폴레옹시기까진 공부를 안해서 잘 모르겠는데, 찾아보니까 나폴레옹 법전은 일반법이라고 나오는데? 일반법은 헌법을 기반으로 작성되는 하위법이자 실정법이고, 그렇가면 그 존재 자체가 미리 제정된 헌법을 노정하는 거지.
헌법을 구체화하는 법률을 만드는것도 근현대 법발전에 기여했다고 봄 헌법은 결국 추상적이잖아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 원댓글이 틀렸다는 거임 1. 로베스피에르가 부패했는가? - 사실이 아님 2. 헌법의 근간(?)이 나폴레옹 법에서 나왔는가? 사실도 아니고 애초에 말도 안되는 소리 로베스피에르를 적대하는 정치세력도 로베스피에르를 부패혐의로 터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로베스피에르는 부패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음
ㅇㅇ 대륙법 기반인 자연법사상은 나폴레옹보다 훨씬 이전 루소같은 얘들이 만든거 맞지 로베스피에르는 잘 모르겠고
아니 그러니까…. 나폴레옹 법전이 법 발전에 기여 하지 못했다고 내가 말하는 게 아니잖아…. 나폴레옹 법이 헌법의 근간 어쩌고 하니까 문제삼는 거지. 너도 이게 선후관계가 틀렸다는 걸 알잖아. 헌법의 정신을 현실에 체현하는 일반법의 중요성은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지만, 대륙 헌법이란 건 공화국 시기의 유산이라고. 향후 프랑스란 국가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린 건 공화국 시기의 정치인과 정치이론가들이었지. 그냥 프랑스 혁명사 공부한 사람으로서 말해보고 싶었어.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코드 치기 힘드네… 참고로 공화정 시기가 파리지앵 새끼들이 시골 농장 쳐들어가서ㅠ지들이 생각하는 ‘정당한 요금’ 던져주고 약탈을 자행하던 미친 혼란기라는 건 부정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