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하르키우주 방어선이 저렇게 속절없이 무너지면 루한스크 방어선은 어떨까?
보통은 최전선에 가장 많은 병력이 집결되어 있고 후방에는 병력수도 상대적으로 적고, 정예화나 숙련도도 더 낮은 병력이 후방에 있지 않나??
추위브 같은 일부 지역들은 아예 기동전으로 병력이 포위섬멸되기도 하고 다른 방어선에서도 안그래도 부족한 병력이 더 갈렸는데(현재 각 제대별로 100%가 아니라 40~60% 정도 채워져 있다는데 그거마저도 현재 반격당하고 더 갈리게 됨)
그럼 과연 루한스크주를 공략할 때는 병력이 남아 있을까? 그리고 방어선조차 제대로 짤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고
FIRM에서도 계속 포격 뜨는 곳이고 얼마전까지 전진하기도 했던 곳이라 생각보다 간단하진 않을 걸
전면은 어마어마한데 측면을 붕괴시키고 들어가면 얘기가 달라지겠지
지금 러시아 문제가 물자가 다 소진되었다 앵꼬임! 이 아니라 구형이든 훈련 안된 예비군이든 자원은 아직 남아있는데 전방에 보낼수가 없다!에 가까운지라... 이 국면 지나서 다시 전선정리 되고 나면 떼62든 구형 122밀리 중포든 40대 배불뚝이 아저씨든 뭘로라도 장비와 병력은 갖춰둘거임 우크라이나 참모총장이 말한 것처럼 올해는 우크라이나도 징병한 예비군 교육훈련이랑 내년 공세 위한 물자 치장에 주력해야 하고 지금 이득본건 그냥 이득본 걸로 챙겨두는 게 상책일걸.
근데 그런 병력들이 이미 상당히 정예화된 우크라이나군을 당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긴 한데
정예병이고 뭐고간에 현대전에서 물자 없으면 바보되는 건 오히려 러시아가 많이 보여줬음. 미국과 유럽의 지원으로 우크 장비들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해도 포탄이라던가 여러가지 물자에서는 여전히 어려움 겪는 거 생각하면 우크도 과하게 욕심부리면 안됨. 포탄 없으면 그 귀중한 정예병으로 착검돌격시킬거냐;
그리고 숙련도가 낮은 병력이 숙련도가 높은 군대에게 어떤 참패를 당하는지도 잘 보여준거 아닌가?ㅋㅋㅋ
그리고 우크는 궁극적으로 지금 군대간 젊은이들 되도록이면 많이 살려서 향후 경제회복에 몰빵해야 할 입장임 안 그러면 10년 20년 뒤에 또 체급에서 러시아에 뒤져서 아픈 꼴 보기 십상이기도 하고. 우크가 땅은 넓은데 인.구는 우리보다도 떨어지는 점 잊지마라. 그나마 인.구성장트리가 우리보다 훨씬 바람직해서 미래가 기대되는 나란데 루시 하는 것처럼 젊은이들 수만 수십만 단위로 죽여대면 그 장점도 사라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