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연방은 영국 왕을 국가 원수로 모시는 기구가 아님
그건 영연방 왕국(Commonwealth realm)이라는 별도의 용어가 있음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와 영국의 해외 영토들로 구성됨.
영연방은 단순히 친목과 우호 목적의 영국과 영국의 옛 식민지들로 구성된 국제기구일 뿐이라서 엘리자베스가 없고 영국이 공화정이 된다고 해서 해체될 일은 없음. 거기다 가입해서 의무를 지는 것도 얼마 없고 탈퇴와 가입도 자유로움. 여기 회원국의 2/3 이상은 영국의 국왕을 국가 원수로 모시지 않는 평범한 공화국들임
영연방 왕국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가 공화정으로 변경할 가능성이 있으나 영국의 해외 영토들이야 당연히 계속 영국 왕이 국가 원수가 되겠지
그럼 딱히 군주가 친목질 잘해서 유지된것도 아니란 소리임?
뭐 개인적인 존경이야 받겠지만 사실 실질적으로 탈퇴와 가입이 자유롭고 딱히 외교나 안보적 책무를 지는 것도 아닌데 왕이 없다고 해체될 일이 뭐 있음
이거보니 진짜 왕 성향이 나치같은 사람만 아니면 크게 연방 결성에 의미있는건 아니였구만
그 국가간 친목질 하는거 엘리자베스가 외교적으로 노력해서 나온 결과가 아니었나?
상징적인 의미야 있고 영향이 있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각국 국가 수장과 외무장관급 인사들의 교류지
나는 그 국가 수장간의 대화 물꼬를 튼게 엘리자베스 여왕이라고 알았는데 잘못된 정보였나보네.
어디까지나 상징적/의례적인 의미에서나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