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메이, 존슨 때는 섭프라임모기지, 브렉시트, 코비드 같은 위기들이 터져나와서 사태를 수습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트러스는 뭔가 클린시트에서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색다름.


여왕도 사라졌지만, 오래되었다 느끼는 인물이나 아젠다들이 전부 퇴장하는 새로운 장이라는 느낌?


트러스의 unprevileged한 지극히 서민적인 말투에서 느껴지는 생경함,

그렇지 원래 하원의원이 공부잘한 범생이들이 정치루트 타서 잘되는게 총리지.


지난 총리 삼대와 달리 프라이빗 클럽이 아니라, 연단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입지를 쌓아온 양지 출신이라는 느낌


근 10년만에 처음이다.

암묵적으로 걸어두던 유색인종 내각 참여비율의 리미터까지 풀어버리는 상당한 참신함까지.



저렴한 학비, 압도적인 홈그로운 인재풀, 지속가능한 부동산 시장, 규제적은 금융시장, 공세적인 외교국방

으로 대표되는 옛 영국이 부활 가능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