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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조세정의시민단체 아탁(Attac)이 애플스토어에서 드러눕기 시위를 벌였다.

프랑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맥제너레이션은 “시민단체 회원 110명이 애플 세금회피 의혹을 규탄하는 의미로 파리와 엑상프로방스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에서 각각 드러눕기(die-in) 시위를 했다”고 보도했다.

맥제너레이션은 드러눕기 시위가 '탈세로 희생된 사람의 죽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시민단체는 “탈세는 민주주의를 오염시키는 주범”이라면서 “국가 재정 적자를 유발해 공공서비스 유지 의무는 물론,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이어 “프랑스 국민은 다국적 기업의 탈세 희생자가 되고 있다”면서 애플 조세회피 의혹을 강력 규탄했다.

아탁은 지난해 12월부터 애플스토어에서 드러눕기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애플스토어 영업방해 등을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 및 시위금지 조치 소송을 제기했지만 프랑스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근 유럽에서 미국의 IT 공룡들이 제제 대상이 되던데 우리나라에서는 어쩐지 모르겠으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0&aid=0002697477&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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