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kamilkazani/status/1499855858456567809
러시아 경제는 극히 취약하다. 러시아 경제는 다음에 결정적으로 의존한다.
1. 천연자원 수출
2. 기술 수입
이것은 언제나 그래왔다. 그것이 러시아가 서구의 도움 없이 큰 전쟁을 이길 수 없는 이유이다. 서구의 동맹 없이는 러시아는 파멸한다.
러시아의 수출 구조를 살펴보자. 보다시피 탄소화합물(석유 등등의 천연자원)이 왕좌를 차지하고 금속, 귀금속, 주로 비료인 화학제품 등이 그 뒤를 따른다.
(역:
뻘겅 원유 정제유 석유가스
보라 금)
러시아는 수출할 자원을 어디서 캘까? 주로 북쪽이다. WWII 이전까지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잔의 기름에 의지했다. 1948년에는 타타르스탄에서 발견했고 1960년대에는 시베리아 서쪽에서 발견했다. 이제는 북극지역에 의지한다. 오래된 남부의 매장지대는 고갈되고 북쪽으로 찾으러 가야*만* 한다.
푸틴시대 가장 큰 가스/오일 프로젝트들을 살펴보자. 천연자원 채취 산업이 어떻게 되어가는지를 잘 보여준다. 요약: 러시아의 채굴 비용은 급격히 상승중이며 외국의 재무적·기술적 도움에 대한 의존도 역시 그러하다.
보스톡 오일은 러시아 오일의 1/3를 차지한다. 첫 번째 유정은 2020년 뚫었고 2021년 파이프라인 루트를 계획하기 시작했다. 철도, 파이프라인, 공항 등도 지어야만 한다. 모두 북극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싱가포르 트라피구라, 비톨 등이 이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2013년 러시아는 처음으로 대륙붕 유정 프리라즐롬노예에서 채굴을 시작했다. 이제 2022년인데 여전히 하나밖에 없다. 왜? 비싸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유가가 70-100일 때에만 수익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 오일은 산성이다. 황을 많이 함유한다.
Bazhenov Formation은 100만km가 넘는 지질학적 지층이다. 그것은 지금까지 채굴된 모든 러시아 매장지보다 많은 오일을 담은 선사시대 바다의 퇴적층이다. 그러나 러시아는 그것을 수익성 있게 채굴할 기술이 없다. 연구는 하고 있지만 아직 결과가 없다.
이제는 액화 가스를 논의해보자. 두 개의 북극 시설이 있다. 야말 LNG와 Arctic LNG2이다. 야말 LNG는 2016년 시작한 첫 번째 생산 라인 건설을 마무리했다. 프랑스 토탈이 20%, 중국 CNPC 20%, 실크로드 펀드 9.9%의 지분을 보유했다. 이것은 플랜트, 항구, 공항 등을 포함한다.
액화가스 생산과 수출을 위한 또다른 프로젝트인 Arctic LNG2는 여전히 건설중이고 완공율은 39%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투자자에는 프랑스 토탈, 중국 CNPC, CNOOC, 일본 미쓰이와 Jogmec 등이 포함된다.
최근까지 푸틴은 유럽에 가스를 팔고자 열망했다. 그는 러시아 Ust-Luga에서 독일까지 이어지는 노드스트림-1 파이프라인을 건설했다. 그는 Ust-Luga에 액화 가스 플랜트를 건설하기 시작했고 2023에 생산을 시작하여 2024년 목표 생산율에 도달할 계획이었다.
서구와의 관계가 멀어지자 푸틴은 중국과 밀착하고자 했다. 2019년 그들은 파워 오브 시베리아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스 수출을 시작했다. 그들은 또한 아무르 가스 처리 플랜트를 건설중이다. 2021년 생산을 시작하여 2025년 목표 생산율에 도달할 계획이다.
이 플랜트는 가즈프롬의 것이지만 뱅크 오브 차이나, 중국 건설 은행, 중국 개발 은행 등에서 빌린 돈으로 지어졌다. 가스 생산을 위한 대부분의 기계와 설비들은 독일 린데 그룹에서 공급받았다.
괜찮은 이야기같지 않은가? 푸틴은 서구와의 전쟁을 준비하면서 수출시장을 다변화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프로젝트는 수익성이 끔찍했다. 중국이 유일한 구매자이며 당연히 중국은 최저가로 구입한다. 이 프로젝트는 순전히 정치적이며 경제적으로는 해롭다.
파워 오브 시베리아 파이프라인은 극도로 비싸다. 왜냐면 계약자가 푸틴의 친구 로튼베르크와 팀첸코였기 때문이다. 2018년 스베르뱅크 애널리스트들은 대안이 되는 경로로 수송하는 것이 5배 저렴하다고 결론내렸다. 그리고 이것은 더 비싼 옵션을 택하기 위해 거부되었다.
분석가들은 러시아에서의 파이프라인 건설이 돈을 내는 국영회사들이 아니라 커넥션을 잘 만든 시공사들의 이익을 위하도록 구조적으로 실행된다고 추측했다. 또한 그들은 의도적으로 그것들이 최대한 비싸게 지불하도록 디자인했다.
이 애널리스트들은 러시아의 전체 파이프라인 건설이 시공사들을 부자로 만드는 방식으로 행해지는 것 같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푸틴의 친구들이 이익을 볼 수 있도록 국영회사들은 손해를 본다. 애널리스트들은 당연히 해고당했다.
러시아는 수출에 있어서 서구에 극히 의존적이다. 러시아 수출은 천연자원을 채굴하고 수출하기 위해 기술과 경영에서 서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이것들은 물론 서구 투자가나 시공사가 참여하지 않는 순수한 러시아 프로젝트이다. 그것들은 그냥 서류에 남지 않는다.
푸틴은 그의 수출을 중국으로 돌려 "다변화" 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중국은 ㅂㅅ들이 아니다. 중국으로 방향을 돌리면 구매자는 중국 뿐이다. 중국은 "우정"같은 것에 신경 쓰지 않고 러시아의 상황을 악용하여 가격을 손익분기점보다 훨씬 낮게 세팅한다.
만약 시진핑이 올림픽 종료까지 침공을 미뤄달라고 했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진짜로 재밌는 일이다. 그것은 중국이 러시아의 이익을 엄청나게 경시하며 푸틴이 생각도 못했을 정도로 잘 따른다는 말이다. 시진핑이 요구했고 푸틴은 복종하며 그의 군대가 라스푸티차에 붙잡히게 했다.
중국은 유럽 시장의 상실을 보충할 수 없으며 기술제공도 대신할 수 없다. 극동지역의 가스 플랜트에서조차 그들은 독일제 기계를 사용한다. 중국에서의 수입은 크지만 대부분의 생산수단을 수입하는 유럽과 비교하면 훨씬 적다.
또한 중국은 투자자로서의 유럽을 대체할 수 없다. 대부분의 러시아-중국 협력은 헛소리다. 중국은 푸틴이 원하는 구속력 없는 협정에는 무엇이든 서명하고, 투자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88개의 그런 프로젝트들 중 81개가 진척율이 0이다.
유럽의 다수의 구매자가 있는 시장을 중국 단일 구매자 시장으로 대신한다 바로 그 아이디어가 정신나간 소리다. 중국은 러시아의 곤궁함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그것을 완전히 활용하려고 한다. 쇠퇴하는 제국과 떠오르는 수퍼파워의 "우정"은 망상이다.
중국의 대러시아 정치에는 보복의 요소가 있다. 등소평은 제국주의 세력들이 중국이 약할 때 많은 피해를 끼쳤다고 말했다. 일본이 물론 가장 큰 파괴를 자행했으나, ***소련을 포함한*** 러시아가 중국을 가장 잘 이용했다.
나는 북쪽 이웃에 대한 시진핑의 생각을 알 수 없다. 그러나 시진핑이 이 상황을 이용하는 것을 일종의 응징으로 바라보고 있다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 너희는 우리의 약점을 우정이라는 개소리로 이용해 먹었다. 이제 네가 더 약하다. 우리가 할 차례다.
그리하여 러시아가 수출시장 상실을 중국을 통해서 보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세 가지 요인이 있다. 먼저 중국은 자기네 외에는 살 사람이 없다는 레버리지를 이용한다.
둘째, 푸틴 친구들이 축재를 위해 토목공사를 최대한 비싸게 한다.
문제는 그냥 "훔치는"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그들이 국영기업에서 그냥 돈을 가지고 가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문제는 국영기업들이 공개적으로 돈을 푸틴 친구들에게 입금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푸틴 친구들은 공개적으로 돈을 가져갈 수 없으므로, 그들은 많은 쓰레기 건설사들을 설립하고 의도적으로 가격을 극대화시킨다. 그들은 1루블을 훔치기 위해 10루블을 파괴한다. 그것이 모든 것이 그렇게 수익성이 낮은 이유다.
마지막으로 중국으로 수출을 돌리는 것에는 시간이 걸린다. 얼마나 다급하든 하루사이에 할 수 억다. 설령 푸틴 친구들이 끼지 않더라도 (불가능하다), 중국이 이타적으로 협조한다 해도 (이것도 불가능하다) 여기에는 몇 년이 걸릴 것이다. 그리고 경제는 그 사이 훨씬 빠르게 붕괴할 것이다.
이것은 더 쉽고 싸게 채굴할 수 있는 남쪽 퇴적층의 고갈로 악화된다. 어째서 러시아는 북쪽으로 계속해서 채굴하러 가는가? 남쪽의 저렴한 것들이 고갈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러시아 오일 생산에 비용이 많이 드는 이유이다.
얼마나 비쌀까? 푸틴 정권이 감추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알 수 없으나 몇몇 전문가들의 추측을 알아볼만 하다.
2019년 IHS 마켓은 러시아 오일 생산비가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고 결론내렸다. 그들은 육지에서 배럴당 42$, 오프쇼어에서 44$이다. 이것이 믿을만한지 궁금할 것이다. 사실 여기에는 확고한 근거가 있다.
2010년대 중반부터 러시아는 오일·가스 분야에 계속해서 새로운 세제정책을 펴고 있다. 궁극적으로 그것은 수출관세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째서 세제정책이 필요한가? 싼 오일이 고갈되어서다. 쉽게 캘 수 있는 지층은 끝나고 새로운 것들은 매우 가혹한 환경에 있다. 생산비용은 오르고 있고 푸틴은 회사들이 유지될 수 있게 세금 부담을 없애고자 한다.
세계에서 제일 비싸면 채산성 별로라는 캐나다의 샌드오일만도 못하다는 건가? 처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