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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인 내가 봐도 복잡한데

테자스 국뽕 찌든 인도인들 말고 현실을 볼 줄 아는 인도인들도 답답함을 느끼겠지.

솔직히 모디새끼가 국산화에 너무 욕심을 부림.

진짜 해군 항공대와 공군은 딱 세네 가지 기종으로 압축을 해야 한다고 봄.

1. 공군 - Su-30mki, 라팔, 테자스
Su-30이야 워낙 수량도 많고 장거리 제공 전투기고 러시아와의 관계도 생각해서 어쩔 수 없음. 단 AESA 레이더 개량 및 QC관리가 제대로 된다는 전제 하에 국산화 비율을 높여야 한다고 봄.

라팔은 너무 적게 도입했음. 방산업계 눈치를 너무 봄. 지금 규모(36대) 의 세네 배는 되어야 한다고 봄. 항전장비가 취약한 러시아제와, 라팔의 강력한 전자전 성능을 조합해야 한다고 봄.

테자스 기반으로 T-50처럼 여러 파생형을 만드려는 건 좋은 시도인데, 생산량이 연간 8대임. 매몰비용이 너무 오래, 너무 많이 들어가서 포기할수도 없음. MiG-21, 마루트, 미라쥬 시리즈 싹 다 테자스로 조속한 시일내에 대체해야 함. 생산 카파를 몇 배로 늘리고, QC 똑바로 해서 라팔/수호이30의 전선 보조기로 써야 함.

2. 해군 항공대 - 라팔M, 훈련기는 테자스 함상형
MiG-29K 다 때려치고 라팔M으로 떼워야 함. 슈퍼호넷 들여와봤자 미국도 길어야 20년 쓰고 말거고 그 이후의 유지관리가 암담함. 라팔M은 라팔 공군형하고 부품이 90% 가까이 동일함. 훈련기는 같은 델타익인 테자스 함상형이 어찌저찌 대체되겠지.

3. 인도 차기 전투기 사업
한국 KF-21에 영감을 받았는지, 아님 조금은 객관화가 된 건지 모르겠는데, AMCA은 5세대 한다고 했다가 얼마 전에 4.5세대에서 5세대로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간다고 하네. 난 인도가 다른 차기 전투기 사업 다 때려치고 이 사업만 공군용으로 해서 파야한다고 봄. 차기 함재기 어쩌고저쩌고 하다 다 말아먹을 듯함. 다른데 눈길 준다면 템페스트에 부분적 참여만 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