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읽고 나치라는 거대한 악에 맞서 처절하게 싸운 영웅적인 나라라고 생각 했는데 이번 전쟁으로 그런 감정 싹 사라졌음
[일반] 난 옛날에는 러시아가 엄청 멋진 나라라고 생각했는데
익명(183.96)
2022-09-1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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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러시아가 아니고 소련
그래도 싸운건 대부분 러시아인이잖슴
러시아인도 많았지 근데 소련 인적구성부터가 '대부분' 러시아인이라고 할 정도가 못됨 유럽부터 아시아까지 온 동네의 사람들이 전부 소련인이었고
내용은 같음. 그게 독일을 향했냐. 우크라를 향했냐의 차이일 뿐. 방어냐 공격이냐의 차이도 있지만 사람을 대하는 자세로 보면 방어냐 공격이냐가 무색하지.
인명경시인 부분이 있긴한데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항거했다는 얘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함 여군들 위주의 에피소드라 그런가
같은 작가가 쓴 아연 소년들 읽으면 느낌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