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폴란드 파오공 도입관련 폴붕이들 반응을 구경하는데,
나름 저 동네 유명 밀덕으로 보이는 양반(국방 관련 기자)이
"파오공 48대 사올 돈이면 프삼오를 20대 사올 수 있었다. 과연 옳은 선택이었나?"
이렇게 트윗을 올림.
이에 폴붕이들 반응을 보니, 다수는 이번 파오공 도입을 성토하는 분위기인데,
간혹 소수의 폴붕이들이
"프삼오는 순수 기체 구매 비용이고, 파오공에는 훈련비, 정비 시설 설치, 시뮬레이터 비용, 추후 개량 등 비용도 포함된거 아닌가?"
"구매 비용 뿐 아니라 추후 유지비도 생각해야지. 프삼오 유지비가 파오공의 4~5배는 될텐데?"
이런 식으로 현실적인 면을 들면서 파오공을 옹호함.
그리고 이런 의견은 여지없이 폴붕이들 사이에서 까임ㅋㅋㅋ
아무튼 예전에 군갤에서 누군가 말하길,
폴붕이들은 대략 2000년대 초중반의 우리나라 밀덕들 보는거 같다고 하던데
그때 우리나라 밀덕들도 저런 식으로 무기의 페이퍼 스펙에 치중하고
유지보수, 가동율 같은 스펙 이면의 현실적인 부분들을 별로 생각하지 않았나 봄?
'레오신교' 같은 과거의 유산이 딱 그런 태도였는데
국가 경제력과 사회 분위기 따라 국뽕이나 이세계물 선호등 트랜드가 바뀐다곤 하더라 의외로 1차대전 이후부터 나타난 현상인데 판타지라는 가공세계 등장과 SF문학 선호도 그 영향이래(톨킨, 아시모프 등)
헐 지금 이세계물 같은게 옛날로 치면 살만해서 반지의제왕 같은 소설 나왔다는거?
당장 데프콘같은 그시절 전쟁소설들 읽어보면 당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것
거울치료 ㅈㄴ 씨게해주는 중인데 군갤에서도 폴스키 애들 보면서 쪽팔려 뒤질거 같은 애들 많을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