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기즈 아이트마토프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키르기즈 소비에트 공화국 출신의 소설가로
소련시절 키르기즈어로 여러 소설을 써서 키르기즈에서는 국민 소설가였다
소련 체제하에서 모든 예술가는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입각한 예술을 해야했고, 그도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입각한 소설을 써왔지만
미묘하게 체제비판적인 면모도 보였고 그 탓에 정치적으로 여러 곤경에 처하기도 하였다
친기즈 아이트마토프는 고르바초프와 정치적인 입장을 함께 하기도 하였고 외교관으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소비에트 연방 해체 이후 키르기즈스탄 사람으로서 살아가면서도 외교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그는 키르기즈스탄의 나토, 베네룩스, 유럽연합 대사등을 지내기도 하였으나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독일의 병원에서 사망했고 그의 유해는 키르기즈스탄으로 이송되었다
그런 그는 소련시절 쟈밀라라는 소설을 썼는데 이 소설은 그의 최고의 유명작이다
쟈밀라는 1940년 나치 독일의 소련 침공이후, 대조국전쟁시절을 다룬 소설로, 남자란 남자는 모조리 독일과의 전쟁에 징집되어서 끌려가고 여자와 어린이만 남은 키르기즈의 어느 시골동네를 다룬 소설이다.
소설의 화자는 키르기즈의 그냥 꼬맹이로(어린애들은 징집안당함) 동네에 예쁜 쟈밀라라는 여자가 있는데 어느날 전선에서 부상을 입고 시골에서 농사일이나 도우러 오게된 소련 군인과 쟈밀라가 눈이 맞게 됨
그러나 쟈밀라는 사실 이미 강제로 결혼한 여자인데 남편은 독일과의 전쟁에 끌려간 상황
그녀는 그럼에도 사랑하는 남자가 눈앞에 있었고 둘은 서로의 욕망을 그대로 풀어냄
1945년 전쟁이 끝나고 쟈밀라의 남편이 독소전에서 살아남아서 돌아오게 되는걸 둘은 알게되고
진실한 사랑을 위해서 키르기즈의 시골 마을을 둘이서 떠나게됨
화자인 꼬맹이는 아!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하면서 화가가 되기로 결심함
3줄요약
키르기즈의 국민소설가가 있었다
그는 외교관도했다
그가 쓴 소설은 유부녀가 외간남자와 눈맞고 둘이서 도주하는 내용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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