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짖눌려 (루시가 스스로 우크라를 침공)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졸전으로 인한 탄식이 끊이질 않음)

멸망에 공포가 지배하는 이 곳 (전쟁끝나면 정말 멸망할 것 같음)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설마 했는데 동원통지서가 날아옴)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졸전을 거듭해서 막 갈려나가고 앞날이 깜깜함)

아직 눈물 흘릴 뿐 (포로 신분으로 집에 전화함)

마지막 한줄기 강물도 (마지막 수단인 동원령도)

말라버린 후에 (갈려나간 후에)

남은 건 포기뿐인가 (모랄빵)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패배)

지킬 의지 없이 (모랄빵)

허공에 흩어 지는가 (각개격파)


(우크라)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젤렌스키의 심장)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짱센 우크라이나 병사들)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서방의 지원물품들)

우리의 봄을 되돌려다오 (승리로 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