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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에 토마 상카라라는 인물이 쿠데타를 일으켜 권좌에 앉은 뒤


사회주의적 이념을 기반으로 여러 개혁을 이루었고 성과를 거둠


허나 그 과정이 독재적이었기에 인권 탄압이 심하다는 비판도 받았고


특히 사회주의 정권이 세워지는 걸 보기 싫었던 CIA가 공작을 벌여서


그의 부하이자 정치적 동지였던 블레즈 콩파오레의 쿠데타로 인해 실각하고 목숨을 잃음


그 후 그의 개혁은 변경된 국호 빼고는 거의 다 무위로 돌아갔고 부르카나파소는 전형적인 아프리카의 파탄국가로 남게 됨




물론 독재를 계속 했으면 그가 집권 초기의 신념이 변하지 않았으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가 실각한 후 부르키나파소가 더욱 더 나락으로 떨어진 걸 보면 그를 높이 평가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아침에 부르키나파소에서 대위가 쿠데타 일으켰다는 소식을 듣고 떠올라서 쓰는 글이다




참고로 젊은 시절엔 기타리스트 활동도 했고 국가도 본인이 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