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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온갖 난리를 쳐도 알제리 전쟁이 끝나가던 시기임

이때 드골은 알제리에서 일어난 쿠데타도 제압해 사실상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었음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이 프랑스에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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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제리가 독립하면 거기 사는 프랑스인은 어떻게 하지?” 였음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오랑, 알제, 콘스탄틴이 있는 북부는 유럽인들이 많이 사는 대도시였고, 프랑스가 지배한지도 꽤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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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반 프랑스 지도를 보면

알제리 북부는 프랑스령 기아나, 코르시카 섬 같은 해외 레지옹과 같이 둔 걸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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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도도 마찬가지, 남부 사하라 지역은 몰라도 북부는 포기할 수 없는 땅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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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온 방안

“제 2의 이스라엘을 만들자” 라는 목적으로 계획이 만들어짐

석유 파이프 라인과 오랑, 알제를 볼 수 있음

하지만 이 플랜은 두 가지 반발에 마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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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우리 코앞에 적국을 만들게?” 였음

그런 거 만들었다간 알제리가 전혀 좋아하지 않을거고 국제사회 시선도 바닥을 길게 뻔했음

하필이면 1961년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는 중인 것도 문제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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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반발은 드골이었음

그때 드골은 “알제리의 운명은 알제리인이!” 같은 말도 했었고

드골이 제안했던 헌법 개정 투표는 알제리에서 무려 80% 찬성이 나왔었음

따라서 드골은 알제리인들이 자기를 대단히 좋아한다고 생각했고, 굳이 그런거 만들 필요 없이 투표로 결정하면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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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국민투표를 했음

프랑스의 본토 주? 프랑스령 자치국? 아니면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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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는 독립을 선택함

드골은 자신을 좋아하는 것과 프랑스를 좋아하는 걸 착각한듯

그렇게 수십만명의 생명과 8년을 끈 전쟁이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