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내용은 없고



내가 징집된 사람들하고 같이 버스를 타고 전방으로 이동함


근데 이제 늦은 오후쯤 되니까 산속 한적한 곳에 있는 모텔? 같은 곳에 도착함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니까 군복 입고 무장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모텔 공터쪽에 모여있었음



대충 눈치껏 상황 파악해 보니까


징집돼서 온 사람들이 그 모텔에서 하루 머물면서 군복이나 무기같은거 지급받고


다음 날 전쟁터로 투입되는 거 같았음....


그러니까 공터에 모여 있던 사람들은 곧 전쟁터로 나갈 사람들이고


우리도 이제 모텔에서 하루 머물고 다음날 전쟁터로 나갈 예정인거....



버스타고 이동하면서 막 장갑차 지나가는거 보고 부상병들 이동하는거 보고 그럴땐 별로 실감이 안났는데


당장 다음날 전장에 투입된다는 사실을 깨달으니까 진짜 ㅈㄴ 무섭고 떨리더라...;


그리고 잠에서 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