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초반에 잠깐 사람들이 걱정하다가
지금은 곡물가도 다시 뚝 떨어지고 사람들이 신경 안쓰긴 하는데
식량위기 걱정했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된 적이 없는 거 같거든
곡물가 오른게 곡물 해상 운송이 안된 것도 있었지만
전쟁땜에 농사를 제대로 못지었을까봐 그 문제가 제일 컸음
일단 봄에 파종이 잘 안됐을 거고 (우크라 농부들이 목숨걸고 작년의 80%는 심었다곤 하는데 20% 감소면 엄청남)
전쟁활동 때문에 작물들 관리가 안되니 심은만큼 생산량이 안나올거고
질소비료 없으면 모든 농업생산이 불가능한데
질소비료도 천연가스로 만드는거고 러시아가 지랄해서 비료생산도 엄청 부족 + 가격 두배이상 뛰었음
올해 이상기후때문에 전세계 주요 곡창지대가 가뭄/초고온에 다 박살나버렸고... (미국 중서부, 유럽, 인도, 중궈, 브라질, 아르헨 등 씹창남)
그래서 미국/유럽 인플레이션 왔던거고
이미 가을이라 대혼란이 와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인데
어느순간 갑자기 곡물가가 회복됐는데 왜그랬는지 이해가 안되고
왜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이는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
비료나 곡물을 비축분 풀고 땜빵을 한건지
언론통제라도 하는건지 싶을 정도 ㅇㅇ
1세계 국가는 돈 더 내면 곡물을 살수는 있을건데
그럴 여력 없는 아프리카는 좆됐다 그랬는데 왜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임? 이해 안됨;;
아직 수확기 안지나서 티 안나니까 그냥 수면아래로 눌러놓고 있는 느낌임
식량난 심각한 최빈국들은 요즘 경제문제탓에 관심에서 멀어진듯한 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