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선진적인 컨셉을 빠르게 시도해본다는 점에선 우러전 터뜨리기 이전의 러시아군이 확실히 로망이 있긴 했었어...


근데 그 루시 애들은 결과적으로 BMPT가 다른 건 다 좋은데 전차도 아니고 IFV도 아닌 걸 현대 육군의 정규 편제에서 운용하긴 좀 미묘하다 여겼는지, 나메르와 BMPT를 합친 컨셉의 T-15로 선회하려 했는데... (푸틴의 긴빠이로 아르마타가 날아가면서 무산될 분위기지만)


과연 미국은 어떻게 나올까. 이쪽도 BMPT 그 컨셉 그대로 만들어서 전차대대에 MBT하고 같이 배속시켜 혼성운용하기는 좀 미묘하단 생각이 들어서, 오히려 미국판 T-15를 만들어 중IFV로 브래들리와 섞어찌개 혼성운용을 할 듯한 느낌이긴 함. 어차피 기존 병기체계와의 혼성운용이 불가피한 체계이긴 하지만, 그렇다면 기갑보단 기갑과 기보협동을 할 기계화보병에게 주는 게 낫단 생각을 할 거 같은 느낌이더라. 루시네 결론도 그리 나오긴 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