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군, 나는 전쟁이 좋다.
제군, 나는 전쟁이 좋다.
제군! 나는 전쟁이 아주 좋다!
섬멸전이 좋다.
전격전이 좋다.
타격전이 좋다.
방위전이 좋다.
포위전이 좋다.
돌파전이 좋다.
퇴각전이 좋다.
소탕전이 좋다.
철퇴전이 좋다.
평원에서, 가도에서,
참호에서, 초원에서,
동토에서, 사막에서,
해상에서, 공중에서,
진창에서, 습원에서...
이 지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종류의 전쟁 행위를 너무도 사랑한다.
전열을 갖춘 포대의 일제 사격에 적의 진지가 굉음과 함께 날아가 버리는 것이 좋다.
공중에 날려진 적병이 효력사에 너덜너덜한 넝마가 될 때면 가슴이 뛰지.
전차병들이 모는 T-34 전차의 85mm 주포가 적 전차를 격파하는 것이 좋다.
비명을 지르며 불타는 전차에서 뛰쳐나오려는 적 전차병을 차재 기관총으로 쓸어버릴 때면 가슴 속이 후련해질 정도야.
착검한 총부리를 나란히 한 보병 횡대가 적의 전열을 유린하는 것이 좋다.
공황 상태에 빠진 신병이 이미 숨이 끊어진 적병의 가슴에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칼을 박는 모습엔 감동마저 느껴지지.
패배주의에 빠진 탈주병들의 목을 전신주나 가로등에 매다는 모습은 정말 참을 수가 없다.
울부짖는 포로들이 내가 내린 신호와 동시에, 맥심기관총의 날카로운 금속성 소음과 함께 걸레가 되어 쓰러져가는 것도 최고였지.
가련하고 딱한 국민 돌격대들이 잡다한 소화기를 들고 일어났을 때,
152mm'의 고폭탄이 건물을 통째로 산산이 분쇄할 때엔 절정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제군, 나는 전쟁을,
지옥과도 같은 전쟁을 원하고 있다.
제군, 나를 따르며 내 명령에 복종하는 대대 전우 제군.
제군은 대체 무엇을 바라는가?
더욱 더 강렬한 전쟁을 바라는가?
자비라고는 찾아볼수없는 처참한 전쟁을 제군들은 원하는가?
칼바람과 포화를 덮어 세상의 지축마저 흔드는 처참한 전쟁을 제군들은 원하는가?
러시아군: 전쟁! 전쟁 ! 전쟁!
좋다. 그렇다면 전쟁이다.
반세기 전 소련이라는 이름의 위대한 러시아의 승리 이후,
우리는 우리 힘을 다시금 전 세계에 떨칠 날을 기다렸다.
하지만, 반 세기 넘게 어둠 속에 숨어서, 전쟁에 대한 갈증을 참아온 우리한테!
평범한 전쟁이,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그걸로는 안 된다!!
역사상 유래 없는 대전쟁이 필요하다!!
우리는 미국을 비롯한 나토에 비해 혼자에 불과할지 모른다.
하지만 제군들이 일기당천 최고의 정예임을 과인은 믿어 의심치 않으리라!
그러니 제군들은, 그리고 나는!
전투력으로 치면 백만과 하나의, 거대한 군단이 되는 것이다!
우리를 기억의 저편에 묻어놓고, 단잠을 자는 자들을 깨워서,
악몽이 시작되었음을 알려라.
머리채를 붙잡아 억지로 깨워도 좋다. 눈동자에 우리 모습을 똑똑히 각인시켜라.
그놈들의 기억 저편에 잠들어 있던 공포를 부활시켜라.
우리는 우리 힘을 다시금 전 세계에 떨칠 날을 기다렸다.
하지만, 반 세기 넘게 어둠 속에 숨어서, 전쟁에 대한 갈증을 참아온 우리한테!
평범한 전쟁이, 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그걸로는 안 된다!!
역사상 유래 없는 대전쟁이 필요하다!!
우리는 미국을 비롯한 나토에 비해 혼자에 불과할지 모른다.
하지만 제군들이 일기당천 최고의 정예임을 과인은 믿어 의심치 않으리라!
그러니 제군들은, 그리고 나는!
전투력으로 치면 백만과 하나의, 거대한 군단이 되는 것이다!
우리를 기억의 저편에 묻어놓고, 단잠을 자는 자들을 깨워서,
악몽이 시작되었음을 알려라.
머리채를 붙잡아 억지로 깨워도 좋다. 눈동자에 우리 모습을 똑똑히 각인시켜라.
그놈들의 기억 저편에 잠들어 있던 공포를 부활시켜라.
그놈들한테 우리 러시아 제국의 선율을 다시 기억나게 해줘라!
하늘과 땅 사이에서 놈들 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는 거다.
하늘과 땅 사이에서 놈들 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는 거다.
똑똑히 봐라.
저게 바로, 우리가 그토록 꿈에 그려왔던 광지의 불빛이다.
난 제군들을 이끌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제군들이 꿈에 그리던 전쟁으로,
제군들이 꿈에 그리던 전쟁터로!
저게 바로, 우리가 그토록 꿈에 그려왔던 광지의 불빛이다.
난 제군들을 이끌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제군들이 꿈에 그리던 전쟁으로,
제군들이 꿈에 그리던 전쟁터로!
러시아군: 폐하! 폐하! 황제 페하! 대러시아 차르 폐하! 폐하! 폐하! 황제 페하! 대러시아 차르 폐하! 폐하! 폐하! 황제 페하! 대러시아 차르 폐하!
드디어, 바다사자는 꿈에 그리던 대서양을 건너
언덕에 오르는 것이다.
대 러시아 제국 20만 정예병에게 전한다.
이는 차르의 명령이다.
자, 제군들, 저 우크라이나 위에 지옥을 재현하도록.
그러나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