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 사업 자체는 이미 당시부터 위력 한계를 보이던 자주 발칸을 대체하기 위한 사업


ADD 주도로 1983년도에 사업시작해서 1991년도에 끝남


하지만 당시 대한민국은 기술력도 부족했고 경험도 없어서 많이 타협 본 ROC 때문에 성능 이슈로 논란이 많았음


94년도에 육군 출신 국방위 의원들과 국방부 장관이 도입 반대하고 비호사업 중단 및 외산 도입을 추진하면서 사업이 중단 됨.


근데 99년도에 합참의장이 뜬금 비호 도입을 재추진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고


시제 차량으로 표적기 요격하는 쇼를 의원들 앞에서 시연하면서 기사회생으로 다시 양산이 결정 되었는데...


80년대 만들어져서 장착을 가정했던 부품 다수가 이미 단종되어 새로 만들어야 하는 문제 발생...


어찌저찌 만들어서 시제 차량들 시험했는데 총열 QC 문제 터져서 리콜되는 사태도 발생...


배치하고 나서도 유압장치 결함으로 탄피 배출이 안되서 탄걸림 문제 발생...


이미 90년대에 논란 있었던 30mm 대공포 위력 문제는 머 해결도 안됐고...


가격 폭등으로 양산수량 대폭 칼질되면서


기존 목적이던 자주발칸 전량 대체는 결국 실패하고 낡은 자주 발칸이 아직까지도 굴려지는 중


결국 2014년도에 복합 비호 만들어서 대충 쓸만하게 만들고 가격 90억 찍음


그 이후 전쟁에서 드론 사용이 대세화되면서 드디어 사용처를 찾나 싶었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사우디 가서 테스트하고 드론 대응 안된다며 깔끔하게 박살남


구시대 레이더로는 드론 탐지 불가능


ETOS로 추적은 가능하나 명중률 한계로 최대 700m부터 대응 가능...


사우디가 정유시설 공격받고 이란제 자폭드론에 대한 긴급소요로 테스트 한거라


갠적으론 지금 핫한 샤헤드 같은 체계에도 대응이 제대로 안될거라고 생각함.


개발 당시부터 말 많았고 양산하는데 20년이나 걸린 물건이 본래 목적조차 달성하지 못하고 현재 위협에도 대처가 안됨...


비호2 대량 양산이나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