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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실사격 시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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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텍이 구현하려는 국지 방어시스템


최근 국내 모 지역에서 두레텍이 만든 5.56㎜ 소총탄 시험평가 최종사격이 있었다. 현장에서 만난 김형세 대표는 직원들과 며칠 밤낮을 지새운 뒤였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눈빛에서는 강한 확신을 내뿜었다. 기술력만큼은 자신 있었기 때문이다. 시험평가는 성공적이었다. 사거리, 명중률, 관통력 등에서 완벽한 결과물을 수확했다. 현장에 있던 평가자와 참관자들은 엄지를 들어 올리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2012년 설립된 두레텍은 국방 분야 기반체계 연구개발(R&D)에 중점을 두고 각종 무기 개발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우리 군의 기반체계에 고도화된 기술을 접목하고, 미래 전력의 신속화·경량화와 전투력 극대화를 이뤄 국방력 증대에 기여한다는 게 목표다.

창립 이후 연구개발에 온 힘을 쏟은 결과 특허 25건, 해외특허출원(PCT) 5건, 실용실안 2건, 디자인 15건을 등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국외특허 등록국가도 6개국에 이른다. 특히 2018년에는 두레텍이 개발한 수중탄이, 이듬해에는 고성능탄이 각각 미국 해외비교시험(FCT)에 1차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FCT는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는 동맹국의 우수 장비·기술을 시험·평가하는 미 국방부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6년 국방 간이 기상관측소 기상청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기술 등록을 마쳤다. 아울러 2017년에는 특허청의 특허경영 인증을 획득했고, 지난해에는 신속획득시범사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 같은 이력 뒤에는 매출의 2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한 도전이 있었다.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 것도 단단히 한몫했다. 이를 바탕으로 군 전투력 제고에 일조할 수 있는 기술들을 개발·확보했다. 5.56㎜, 7.62㎜를 포함해 다양한 구경에 적용할 수 있는 고성능 탄두 개발이 대표적이다.

고성능 탄두는 유효사거리의 획기적인 연장, 명중률 향상, 저지력·관통력 강화 등 탄약의 전반적인 성능을 대폭 끌어올렸다. 탄저부에서 생성되는 항력을 최소화하고, 발사체의 무게중심과 압력 중심 간 거리를 감소시켜 탄의 비행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체 시험평가에서 1000m 거리 사격에서도 정확하게 탄착구를 형성했다는 게 두레텍의 설명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두레텍은 독자적인 기술을 디딤돌 삼아 수중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 수중·지상 겸용탄, 파괴력을 극대화한 대물저격탄, 무반동소총 소염기, 국지 드론 방어시스템도 개발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이다.

수중·지상 겸용탄은 실제 실험으로 안정성과 우수성을 검증했고, 드론 방어시스템은 초저고도 방공 방어를 위한 지상작전 및 안티드론 방어체계를 다목적 통합지상방공체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두레텍은 수중·지상 겸용탄 같은 특수탄 개발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대구경탄의 사거리를 연장하는 연구개발과 생산능력 확보에도 계속 진력할 계획이다. 두레텍의 뛰어난 기술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달려 나가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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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획득시범사업 '친환경 고성능 탄약'이 두레텍 물건인데 좀 못믿겠는 거랑 별개로 5.56mm는 시험평가 이야기가 나와서 미?식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