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는 2023년 국방예산을 4151억 대만달러(18조원)으로 전년 대비 12.9% 대폭 증액 편성했다고 중앙통신과 동망(東網) 등이 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쑤전창(蘇貞昌) 행정원장이 이끄는 행정원은 이날 입법원에 제출한 예산편성 보고를 통해 내년 국방비를 2022년보다 475억 대만달러 늘린다고 밝혔다.

2023년 대만 국방예산은 신식 전투기 구매 특별예산을 포함하는 5863억 대만달러(25조 5,568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