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그린베레 중동 참전용사 출신 mma 선수인데 (지금은 mma 선수 은퇴하고 재입대 했다던가)
자기가 전장에서 여자나 아이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 있었고 그걸로 PTSD를 얻은 적이 있는데 그걸 체육관에서 운동 조지면서 극복했다 대강 그런 이야기를 했었음
근데 이게 그냥 나는 그걸로 극복했다로~ 끝나면 좋을 건데 거기서 결론이 PTSD의 의료적 치료를 부정하고 pussy처럼 굴지말고 의지와 노오력으로 극복해라! 같은 마초식 엔딩이란거
뭐 이건 엄밀히 말해서 지금 나오는 용병 이야기나 전투 중독이랑 별개의 이야기긴 한데 원래 마초식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전쟁 경험 후 사람이 현타와서 더 둥글게 변하는게 아니라 본인 마초적 성향의 증명 or 정당성 같은걸 가지고 마초 성향이 더 강해지는 경우도 흔한거 같음
사실 그렇게 공격적으로 나오는거 보면, 의학적 관점의 치료는 안됐을 수도 있다고 봄
ㅇㅇ 당시에도 양키들 반응이 이 새끼 아직 ptsd 있는거 같은데?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