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마다 다 다른거고 개인차일 뿐이지. 매체에서 많이 나오는 것처럼 어떤 사람은 전투 투입되자마자 쉘쇼크 오고 PTSD 씨게 와서 정신나가는 사람도 있는거고 전투에 거부감을 갖지 않거나 즐기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건 안전한 후방에 있는 민간인들이 자기가 받은 도덕교육이나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면서 미친놈 취급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봄.

사람도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지옥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고 살아남기 위해 또 전투에 적응하고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 같음. 당장 저 뮤비만 봐도 우크라군 6천명 넘게 죽고 매일매일이 살육의 지옥도였던 마리우폴에서 싸우던 양반이 만든건데 뭐. 그런 걸 경험할 일이 없는 일반인들이야 이해가 안될 뿐. 그렇기에 군인들이 더더욱 대단하고 존경받아야 하는 존재라는거지.

평범한 사람들은 울면서 오줌지릴 상황에서도 웃음을 찾을 수 있는 양반들이라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