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에서 다른 갤럼도 얘기한 거지만 부족간 전쟁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는 PTSD 그런 거 없는 거 아니냔 썰도 나오곤 함.

그런데 그 부족전쟁의 현대판인 유고내전이나 르완다 내전 같은 사례에서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PTSD 사례가 흔히 나오는 게 또 신기하더라.
베트남전 미군처럼 남의 전쟁에 끼어든 거도 아니고 말 그대로 전형적인 부족전쟁인지라 왜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PTSD가 난무했던 건지 솔직히 궁금해지긴 함. 전근대사회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지역들인데도 그러니 진짜 순수하게 신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