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하면서
군인의 종교의 자유란 3자 택일의 자유라는 병신도 봤고
독실한 병사에게 주는 가벼운 징계로 종교행사 시간에 근무 배정하는
그런 이상한 새끼도 봤음


아니 한국 군머가 무슨 십자군도 아니고
그냥 민간처럼 종교행사 갈사람 가고, 말사람 말고
종교행사 안가는 사람은 그냥 쉰다 (쓸데없는 불이익을 안준다)
필수적인 훈련이나 근무랑 겹치면 못간다

이게 그렇게 어렵고 복잡한 일인가 싶음

아마 99%는 취침 인원 현황 관리 문제 때문에
야간에 월드컵 보면 중간에 자러갈 수 없게 한거랑 똑같이
일요일 오전 인원 관리가 귀찮아서 그런거 같음


옛날옛적에 ROTC 훈련에서 종교행사 참여를 막았는데
종교를 믿지 말라는건 아니고 행사만 가지 말라는거라는 개드립을
헌재가 개소리 하지 말라고 한 판례가 있고 교육도 했었는데

반대로 종교를 강제로 믿으란건 아니고 행사만 가라는게
개소리라는건 왜 또다시 헌재가 등판해야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