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의 예술관을 보면 기본적으로 현대 문화에 대한 환멸과 고대 문명으로의 회귀 성향이라고 요약이 가능함.
이걸 그래서 예술 사조로 뭐라 하냐 하면 신고전주의임.
신고전주의 그거 낭만주의에 밀려서 좆된 병신 메타 아니냐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긴 시간 지나서도 사조 이름이 전해져 내려올 정도면 주류 메타는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수요는 계속 있었다는 소리임. 신고전주의 한다고 대학을 못 간다는건 있을 수가 없음.
그런데 신고전주의 미술을 하려면
이렇게 간지나는 귀족적인 고급 옷감 묘사 같은걸 잘 할 줄 알아야 됨. 존나 럭셔리한 느낌을 팍팍 내 줘야지 신고전주의 취향 클라이언트님들이 좋아함.
건물만 고전을 그린다고 되는게 아니라 사람새끼도 고전적인 미를 잘 살려서 그려야지.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젖통 큰 누나 나오는 나오는 야짤을 신고전주의 특유의 럭셔리함으로 감싸서 예술이라고 포장해주는 능력이 존나 중요함.
히토미에나 올라갈 야짤을 그리면 푼돈 밖에 못 받지만 귀족느님 안방에 걸어도 쪽팔리지 않는 야짤을 그리면 커미션만 받아도 집도 살 수 있음.
그래서 미대 교스밍이 총통한테
가진게 돈 밖에 없는 미개한 미국 짱깨들이 신고전주의 건축에 환장하니깐 너 그쪽으로나 한 번 가봐라 한거임.
결국 총통은 미국에 가는 대신 내돈내산으로 이런거 짓고 있었으니 당시 교수님의 혜안은 틀리지 않음.
게르마니아 ㅋㅋㅋㅋ
거기에 실업학교 졸업장도 없고 성적도 불량했으니..
것보다 어중간하게 잘그리면서 실업학교 졸업장도 없이 빈대학 문을 두드린게 어처구니가 없어 - dc App
그런 탈락자 상대로 면담까지 해준 교수가 진정한 교육자인건가 싶네.
근데 재능이 있으니까 그런거겠지? - dc App
당시 빈대학 입시는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좆까고 중졸이라도 실기(포폴+면접) 한방으로 가는 MAPPE라는 전형이 있았다고 하던데 그래서 도전했던듯 요 입시전형을 뚫은게 똑같이 고등학교 자퇴해서 졸업장은 없지만 바로 빈 대학 들어간 에곤 실레고 한국으로 치면 대강..수시 올인충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기본적으로 글 쓴 양반이 앵그르를 좋아하네
미국 거기 가려고했지 러시아 통과해서..
고등학교 졸업장 있었으면 미국 갔다. ㅋㅋㅋ
일단 그 교수양반은 진지하게 상담을 했네 총통이 마음씨가 삐뚤어져서 그만
히틀러 그림 보면 투시도 잘 못 맞춘 게 많음
독학 아니었나?
아무리 100년 전이라도 기본도 안 되어있는데 최고 명문 대학 들어가려는 건 양심 없는 거 아닌가?
단지 미대를 가고 싶었을 뿐입니다...
첫짤은 미대생도못그리겠노
내돈내산 돌았노
총통이랑 비슷한 시기에 빈 미대 한번에 합격한게 에곤실레임... 당시 오스트리아는 온갖 천재들이 날뛰던 곳이라 어지간한 재능 아니었으면 붙기 힘들었을듯
지돈도 아니잖아 ㅋㅋ
건축을 공부했으면 대성 했을텐데
첫 짤 옷감은 미쳤노
수시충 ㅉㅉ
아 ㅌㅋ - dc App